<링컨> 보편적 가치와 진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3월 8일 |
지난주 예정되어 있던 시사회가 극장 측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상영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한 주 늦은 3월 7일에서야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시사회장으로 가는 길의 대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중국에서 한창 이슈화되고 있는 맹독성 스모그까지는 아니었지만, 미세먼지 등이 잔뜩 끼어 주변을 온통 부옇게 만들어 놓은 바람에 숨쉬기가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숨쉬기.. 평소엔 잘 의식 않는 우리 몸에서의 자연스런 생리 활동입니다만, 이렇듯 무언가 제약 조건이 주어질 때면 비로소 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니 평등이니 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만... 영화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를 통한 인
"이웃집 스파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5일 |
이 타이틀도 미국에서 샀습니다. 국내에서도 할인행사를 하긴 하는데, 7달러의 벽을 깨진 못했거든요. 표지 디자인은 사실 국내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서플먼트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애초에 코미디 영화니까요. DVD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중기 타이틀 어디쯤이어서 말입니다. 디지털 코드는 종이에 나왔습니다. 사실 뒤집어 찍어야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그거 지우기 귀찮아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굉장히 웃기더라구요.
"배드 지니어스"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주변에서 추천은 정말 많이 하는데, 아직까지도 안 보고 버티고 있는 타이틀 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신작 처리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직행 해버린 영화 주엥 정말 아쉬운 영화가 너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는 자연스럽게 순위에서 밀려버린 케이스 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출시 전에 일단 보고 결정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디자인이 멋지긴 하네요. SPECIAL FEATURES • THEATRICAL TRAILER • MAKING OF 물론 서플먼트가 그다지;;;
"Possessor"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8일 |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아들이 영화를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에 관해서는 후기작을 더 좋아하는 상황일 정도로 인체 변형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불행히도 아들인 브랜든 크로넨버그 마저도 일단 시작은 인체 변형물인 듯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미묘한 면이 생겨버린 것이죠. 너무 독특할 것 같긴 한데......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너무 독특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