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인 더 스카이

아이 인 더 스카이

세상사에서 찾아오게 되는 선택의 순간들 중에는 단칼에 선택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생사가 걸린 일이라면 더욱 그러하지요... 대를 위하여 소를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명이라도 무고한 희생을 내지 말 것인가...? 오늘 본 이 작품은 이런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놓고서 다각적으로 고민한 작품이었습니다... 작전이 실행되는 케냐와 작전 사령부가 있는 영국, 그리고 원격으로 작전을 실행하는 미국 등을 교차적으로 오가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이 작품은 다양한 관계자들의 시선을 보여주면서 작품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역할은 다르지만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가 안겨주는 책임을 직시하면서 움직이는 개개인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