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무얼 먹고다니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3월 31일 |
![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무얼 먹고다니나](https://img.zoomtrend.com/2018/03/31/c0024768_5abef41aebab1.jpg)
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누가 먹여살리나 끝없이 이어지는 바르셀로나 여행, 이번에는 사이사이 먹고다닌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돌아다니는게 늘 그렇듯 그럴듯한 식당에 들어간 적은 없이, 시장이나 길가의 작은 가게 그리고 술에 곁들여 나오는 타파스 위주로 돌았네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먼저 먹었던 것은 의외로 햄버거? 새로운 도시에 가면 그곳 고유의 햄버거를 먹어보는게 예의.. 아니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한 블록인가 위에 있는 BRO room 이란 곳인데 맛도 나쁘지 않았던 듯. 아니 뭐 별다른 이유가 있었다보다는 근처에 후딱 먹을수 있는 곳이 달리 없었기에..^^; 첫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역시나 타파스 바를 찾았습니다. 처음
2014 중말 일본여행 - 12. 3일차는 기요미즈데라부터.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9월 3일 |
![2014 중말 일본여행 - 12. 3일차는 기요미즈데라부터.](https://img.zoomtrend.com/2014/09/03/a0064128_54064ddb75acf.jpg)
교토는 이번이 3번째인데, 가기는 싫고 안가면 아쉬운 장소가 기요미즈데라가 아닐까 싶다.역시나 교토여행이 처음인 친구가 한놈 있어서 끌고갔다.이날도 너무너무 더웠다. 사진을 보면 땀 범벅인데 즐겁게 웃고있어 하하. 헛웃음이지.. 기요미즈미치부터 걸어가야한다. 기요미즈데라가면 미치니까 기요미즈미치인가 ㅎㅎ 요상한 날씨 상태. 습도가 높아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고통스런 더위였다. 그래도 멋있다. 지겹도록 보았던 기모노 렌탈족들. 저건 시원한가? 여름이라 풍경이 딸랑딸랑 표를 끊는다. 교토에 살고있는 친구를 만나면 집에 있는 표를 들고온다. ㅡㅡ 어글리코리안이냐.여러분 팁입니다... 표 버리지 마세요. 은각사 금각사도 통합니다... 난떼네~ 사랑의 신사라는데, 절 안에 신사라니 일본답다. 커플부적 사
생각난 김에 꺼낸 스타워즈 전단지, 책
By 멧가비 | 2015년 12월 17일 |
![생각난 김에 꺼낸 스타워즈 전단지, 책](https://img.zoomtrend.com/2015/12/17/a0317057_5672bd238c407.jpg)
일본엔 11월부터 나와있던 찌라시. 판형이 작다. 다 어디 가고 하필 제일 개떡같은 두 편 것만 남아있냐.이걸 계속 갖고 있을 가치가 있나 싶다. 스타워즈를 다시 파게 될 날이 오다니.처분 안 하고 갖고 있길 잘 했네. 역시 탈덕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