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도시의 호텔

City Girl Writes|201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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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의 호텔

지방 도시의 호텔

City Girl Writes|2013년 9월 26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다. 당연한 얘기지만 서류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얼굴을 보고 하는 회의를 통해 알게 된다. 그런데 회의가 꽤 인텐씨브하게 진행되다보니 피곤하긴 피곤하다. 6시 넘어 도착해선 원래 사무실 복귀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집에서 일하기로 했다.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없지만, 호텔은 지방색이 꽤 강했다. 자동차 생산하는 도시답게(?) 로비에는 전시용 자동차가 있었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과 바는 "2차"로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셋트 메뉴 행사를 하고 있었다. 십자가는 종교색은 별로 없이 (!) 주로 결혼식 목적으로 사용되는 교회일거다, 아마도. 지방 도시의 주택가나 상점가를 지나치면 조금 두근두근. 여기서도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이런저런 치정관계가 전개되고 그렇겠구나 생각하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