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1일차
By kirakira hikaru :> | 2018년 5월 9일 |
다녀온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가므로 기억이 가물가물그냥 생각나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더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용으로ㅠ얼마만에 쓰는 여행기인가... 세상에 오키나와는 쓰지도 못함...ㅠㅠ 오빠 말로 '옵세'인 나는 이번 여행도 또 열심히 준비를 하고 말았다.거의 한 달 전부터 책자며 인터넷을 뒤져 엑셀로 일정표를 만들고, 일정별 세부사항과 예산을 넣고,미리 예약 가능한 것들은 빨리 빨리 예약해두고(현지투어, 호텔, 항공권, 그린티켓, 포켓와이파이 등)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플랜 B에 C까지 준비해서 출발해도 마음이 불안한 나란 아이...(구글맵에서 주요관광지 다 캡쳐해서 폰 갤러리에 폴더 따로 만들어 넣어두는 성격) 이런 성격인 나는 여행 때 딸린 식구들이 많아질 수록 부담이 커지는데,이번에는
17년 1월 일본 후쿠오카-유후인 3박 4일 가족여행 - 3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3월 29일 |
보통 일본식 료칸은 침대를 두지 않고 다다미방에 요를 깐 스타일의 숙박이다. 그래서 매우 평소 침대에 생활하던 나와 가족이 자기에는 매우 불편할 것 같았지만... 잠자리는 매우 편안했으며 아침에도 계속 누워있다고 생각할만큼 푹신푹신했다. 난방도 일본은 온돌을 사용하지 않는데, 나는 오히려 이쪽이 더 좋았었다 (바닥이 뜨거운건 질색이기 때문에). 이게 전날 밤, 료칸 내 연회장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자 세팅되어 있던 이불이다. 부모님은 처음보는 서비스에 감동하신 듯 했고, 나 역시도 실제 당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놀랐었다. 무슨 우렁각시도 아니고... 확실히 비싼 가격은 하는 모양. 아무튼, 그런 편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3일차는 가볍게 유후인을 둘러보는 것으
후쿠오카 근교여행 사가 가스트로노미 맛있는 식당3곳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2년 1월 31일 |
박소담 + 권혜효, "후쿠오카"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5일 |
장률 감독 작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제 입장에서 생각 하기로는 홍상수 영화의 확장판으로 이해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작품이죠. 일단 궁금하긴 한데, 극장에서 보는건 좀 미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