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9. (11) 새벽부터 신칸센 타고 군마(群馬)의 이상한 철도역을 찾아가다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19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11) 새벽부터 신칸센 타고 군마(群馬)의 이상한 철도역을 찾아가다 . . . . . . 이른 아침, 6시의 시오미(潮見駅) 역.서울에 비해 동쪽에 위치한 도쿄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6시인데도 이미 꽤 밝아진 상태입니다. 아침 6시 6분에 도착하는 도쿄행 케이요선 전동차를 타고 일단 도쿄역으로 이동합니다. 열차 도착. 평일이었다면 출퇴근하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 붐볐을테지만, 일요일이라 열차 안은 한가한 편. 케이요선 도쿄역에 도착하여 끝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환승통로를 따라 이동합니다.케이요선 연선에는 도쿄 디즈니랜드라는 매우 유명한 테마파크가 있는데, 아침 일찍 디즈니랜드 가는 사람들인지케이요선 쪽, 그
박열 | 나는 조선의 개새끼로소이다 (이제훈 & 최희서 & 김인우 & 이준익)
By 덕후 | 2018년 4월 15일 |
뒤늦게 영화 박열를 봤다. 개봉일이 작년 6월 28일이었군. 영화 첫 시작부터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생각났으나 뭐 이런 얘긴 집어치우고. 이 영화 속에서 주인공 박열보다 더 빛나고 인상 깊었던 배우는 누가 뭐래도 후미코를 연기했던 최희서와, 미즈노 남작을 연기했던 김인우 씨일 것이다. 김인우 씨야 워낙에 일본인 전문 배우로 익숙한 배우라 그렇다 치더라도, 최희서란 배우는 박열을 통해 처음 접한 배우인데, 재일교포인가 했더니, 그저 초등학교를 일본에서 다녔을 뿐이며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실력자였다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됐다. 예심판사를 연기했던 김준한 배우도 영화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인 대학살을 은폐하기 위해 일본 내각이 조선의 청년 '박열'을 대역죄인으로
아이돌×레슬링, 높은 친화성이 양측 업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
By 4ever-ing | 2018년 4월 7일 |
최종회가 다가오는 '메챠×2 이케테루!'(후지TV 계)의 3월 17일 방송에서, AKB48 군단과 미츠우라 야스코, 유이P(반찬 클럽), 스즈키 나나들이 링에서 대결하는 여자 프로 레슬링 기획이 방송됐다. AKB48에서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 등이 출연해 눈부신 힐 역을 보인 결과 일부 불타며 넷에서 화제를 부르는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왜 아이돌이 정말 프로 레슬링을 하는 것인가. 언뜻 보면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양자이지만, 거기에는 아이돌 문화와 프로 레슬링과 밀접한 관계가 숨어 있다. 인터넷에서의 화제도 불사! AKB48의 진심의 프로 레슬링 사랑 3월 17일에 방송된 '메챠×2 이케테루!'에서는 '메챠 일본 여자 프로 레슬링 FINAL'을 개최해 총감독·요코야마 유이, 차세대
일본 규슈여행 오이타여행 가볼만한곳 사이키시
By 공감포토에세이 | 2023년 1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