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강릉여행 코스 아르떼뮤지엄, 향호해변과 안목해변 7곳
By Travel portfolio | 2022년 2월 7일 |
17년 1월 일본 후쿠오카-유후인 3박 4일 가족여행 - 3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3월 29일 |
보통 일본식 료칸은 침대를 두지 않고 다다미방에 요를 깐 스타일의 숙박이다. 그래서 매우 평소 침대에 생활하던 나와 가족이 자기에는 매우 불편할 것 같았지만... 잠자리는 매우 편안했으며 아침에도 계속 누워있다고 생각할만큼 푹신푹신했다. 난방도 일본은 온돌을 사용하지 않는데, 나는 오히려 이쪽이 더 좋았었다 (바닥이 뜨거운건 질색이기 때문에). 이게 전날 밤, 료칸 내 연회장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자 세팅되어 있던 이불이다. 부모님은 처음보는 서비스에 감동하신 듯 했고, 나 역시도 실제 당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놀랐었다. 무슨 우렁각시도 아니고... 확실히 비싼 가격은 하는 모양. 아무튼, 그런 편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3일차는 가볍게 유후인을 둘러보는 것으
[2014.5.14] 런던에서 보물찾기 (1)_Changing the Guard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21일 |
런던 여행 마지막 날. 어젠 날 그렇게 갖고 놀더니 이번엔 좋다 못해 뜨거운 날씨가!! 뭐, 좋은게 좋은거라며 즐겁게 길을 나섰다. 전날 완벽했던 계획이 대체로 물거품이 되는 바람에 포기할까 고민했던 근위병 교대식 구경. 그래도 런던까지 와서 안보고 그냥 가려니 찝찝한 마음에 재도전하기로! 이미 버킹엄 궁전행은 예행연습까지 완벽히 마친 상태이기에 아무 망설임 없이 Green Park역으로 향했다. Green Park. 이름처럼 온통 녹색투성이다. 그린파크를 가로질러 가면 바로 버킹엄 궁전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10시도 안된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평범한 길거리 풍경. 사람들 틈에 치일 염려 없이 편하게
여행 815일차, 가난한 자들의 갈라파고스
By 하쿠나마타타 | 2018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