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 준비 끝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3일 |
IMAX 는 해리포토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처음 시도했지만 시도때도 없이 흔들리는 좌석과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이 화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해서 나하고는 안 맞구나 싶고 일반상영으로 다시봐도 별 차이를 못 느껴서 IMAX 상영한다해도 그 돈으로 일반상영2편보자 는 식이었죠. 그런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는 아예 통째로 IMAX 로 촬영했다네? 예매율 보고 예매 시작할 때는 예매율이 이렇게 높으니 IMAX 다 찼겠지 싶어 그냥 일반상영 볼까 했는데 오히려 일반상영이 다 차버리고 IMAX가 듬성듬성 남았더군요. 별 수 있습니까 숙련된 개돼지 답게 꿀꿀멍멍하면서 IMAX 예매했죠. 고로 4.28 대구CGV 에 인피니티 워 보러 갑니다. 혹시나 같이 보실 분들 있으면 올 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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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1년 11월 15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 2기 봤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5년 10월 12일 |
1기 보고 탄력 받아 2기 까지 수월하게 쭉 보았습니다. 1기 보다 굉장히 평이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정말 생각 보다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당황했습니다. 2기가 전체적으로 비판 받는 이유가 1. 중2병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일상물로의 변화2. 갈등관계를 유발해야할 캐릭터인 시치미야의 이야기가 너무 싱겁게 끝남 정도 인 것 같습니다. 1기에서 릿카와 유우타가 연애를 하게 되고 중2병의 설정과 소녀의 본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릿카 얘기가 2기 까지 이어지고 릿카와 비슷한 성향의, 심지어 유우타와는 과거에 더 오랜 시간 관계를 쌓은 시치미야의 등장이 이야기에 큰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릿카의 정체성에 대한 갈등은 유우타가 1기에서 말한 '우리의 관계는 일반적이지 않다' 이 한 마디로 순
전 지금까지 게임 최악의 악당이라고 하면...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5년 7월 31일 |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연합이던, 저그던, 프로토스던 니놈이던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릴테다..." 이 작자라던가. "헬리오스으으으으으으으!" 이 양반이라던가, "아~하하하하하하하!!!" 이 여자라던가, "지옥에나, 가버려." 이 여자라던가, "왕위를 물려받는 중입니다. 아버지." 이 천하의 후레자식이라던가, "헬스크림이, 너를 지켜본다!" 이 오우거 대가리를 달고 다니다가 벼락맞고 뒈진 또라이라거나... 물론 애니메이션 캐릭터지만 로봇대전에도 나왔으므로 어거지로! (사실은 로봇대전 오리지널하고 블자 게임 캐릭터밖에 없어서 급히 끼워넣은 거라능...) 뭐 이런 놈들이 최악인 줄 알았습니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