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시즌2 "어라? 먹방이 아니라 퀴어물이라고? 여성판 <어제 뭐 먹었어?>"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4월 25일 | 방송/연예
웨이브 로맨스 일드 추천 장난스런 키스,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5월 9일 |
연애 클리셰 스터디 37 : K 드라마 클리셰 종합편 -1-
By 닥터엘 연애상담소 LUV_and_SEX | 2017년 5월 19일 |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 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맨투맨] 오늘은 한 드라마에서 집중적으로 찾아보는, 로맨스 클리셰 종합편입니다. 드라마 [맨투맨]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배우가 나오는 액션 + 삼각로맨스 + 코미디입니다. 진지한가 하면 웃기고, 웃긴가 하면 액션하고, 액션하다 보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는 전형적인 K 드라마죠
드라마 다이라노 기요모리 단상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10월 14일 |
재앙의 씨앗(맞나?) 개기지 마라, 헤이케가 아닌 자 사람이 아니다. 기요모리의 권력이 극에 치닫는 중(!)의 모습이다. 첫 장면에 출가해서 승병들 마저 자기 편으로 만들고 고시라카와 상황과 대립하여 이겨내는 모습은 감탄하게 만들었지만 37화에서 섭정의 가마를 작살내버리는 모습은, 과연 영웅이라는 사람도 정점에 앉게 되니 자리에 맞게 변하는가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그런 의미에서 장남 시게모리는 아버지와 성향이 반대라 불쌍한 면모를 보인다. 단순히 적자의 자리에 위치했다면 모르나 기요모리는 이미 후쿠와라로 떠났고 수령의 자리는 시게모리에게 넘겼음에도 결코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섭정의 가마를 부순 것이 시게모리인 줄로만 알고 웃는 가족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웃을 수밖에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