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아키하바라 - 월요일의 아키하바라
By 전기위험 | 2015년 9월 6일 |
앞에서 계속...인가? 월요일에 찍은 사진이 아닌 게 섞여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아키하바라에서는 사진 찍는것도 시간이 아까워서 이번에는 '토요코인 아키바아사쿠사바시 히가시구치'에 머물렀다. 토요코인 똑같은건 다 아실테니 별도로 리뷰할 예정은 없는데, 특기할만한 건 아키하바라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호텔은 아키하바라에서 한 정거장인 아사쿠사바시 역세권으로 아키하바라역에서는 1km 이상 떨어져 있고 우리들의 성지 주오도리까지는 2km 가까이 떨어져 있어, 개인적으로 '아키바'가 붙은 건 좀 낚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아침 시간대(호텔발 막차 10시 30분) 및 저녁 시간대(18시-23시)에 약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아키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4) - 고쿠라 아루아루시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9월 8일 |
귀국 전날인 2015년 4월 2일의 마지막날에는 고쿠라성을 구경 후에 북큐슈에서 유일한 덕질의 명소인 아루아루시티에 방문했습니다. 고쿠라에 가면 여기는 한 번이라도 꼭 들러보고 싶었지요. 고쿠라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찾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보니 마치 백화점이나 큰 쇼핑센터를 연상케하는 건물의 내부에 만다라케, 아니메이트 등 여러 덕질 코스가 몰려있더군요. 당시엔 아직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가 유행 중이었던 시기라서... 커다란 호무라 피규어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이 건물 안에서는 아이폰으로 살짝(?) 찍어둔 사진들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여행 직후에 아이폰의 갑작스런 고장으로 날아가버린지라... ㅠㅠ 아루아루시티의 내부는 여러 매장들이 복잡하게 늘어서 있었는데, 나중
[D-55] 호텔을 변경하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4월 10일 |
바닐라 에어를 타는 건 좋은데... 생각해보니 나리타 공항 도착 시간이 22시... 그런데 숙소는 미나미센쥬... 이건 못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미나미센쥬 쪽 숙소를 취소하고 니혼바시 쪽 숙소로 다시 잡았는데 니혼바시 쪽으로 숙소를 잡은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래도 심야 버스 막차를 타면 니혼바시 쪽까진 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기도 한데... 아마 숙소 플랜을 다시 짜야 할 듯 하다. 나리타에서 1박을 하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