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2화까지 보고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4월 27일 |
![울려라 유포니엄! 2화까지 보고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5/04/27/b0052433_553e57fe30b51.jpg)
아무래도 이런 어딘가 살짝 맛이 간 캐릭터가 재밌습니다! -왠지 개인적으로는 케이온 생각나는군요. 케이온보다는 훨씬 진지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쿄애니가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나갈지가 궁금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노선에는 좀 글세....스럽긴 합니다만 뭐 90년대나 2천년대 초반하고 캐릭터 굴리는게 다르니까 구성에 따라 얼마던지 보기 좋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야기의 저변에 어째 좀 올드한 분위기가 다분한건 아무래도 현실적인 분위기에 충실한 초반 분위기 같은데-심지어 선생님들도-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면서도 아니메 특유의 아니메 스러움은 좀 덜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는군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2화 기준까진 기본적인 덕목은 다 지켜주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만족
울려라! 유포니엄 - 격투물보다 더 스릴(?)있던 5화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1월 3일 |
![울려라! 유포니엄 - 격투물보다 더 스릴(?)있던 5화](https://img.zoomtrend.com/2016/11/03/c0020015_581ab8af31ed8.jpg)
진짜 조마조마 긴장타면서 봤습니다. 2기 초중반의 가장 큰 이벤트인 관서대회 본선을 다루는 '울려라! 유포니엄' 2기 5화. "단지 이 12분을 위해 1년을 연습해왔다"는 쿠미코 양의 독백처럼 대회 하루전 긴장하는 각 부원들의 모습을 그려주고 아이캐치 지나 후반을 꽉 채우며 키타우지 고교의 16번째 연주를 보여주는데 그짓말 안보태고 왠만한 격투, 배틀만화 최종전 클라이막스보다 더 긴장타면서 봤습니다;; 퀄도 퀄이지만 '혹시 실수하면 어쩌지'하고 보는 제가 다 쓸데없는 걱정할 정도로 작화나 연출이나 박력이 넘치더라구요 정말로. 그래서 연주 끝나고 바로 엔딩스탭롤 나올 때서야 헤휴우 한숨이 나오고 마지막에 결과를 보여줄때 오오~ 하게 되더라. 거의 극장판급이라 호평받았던 마크로스 델타 13화와 마찬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3월 31일 |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https://img.zoomtrend.com/2024/04/04/89a31925-fa1d-58d5-90a4-613daf031b4f.png)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https://img.zoomtrend.com/2024/04/04/7b316b3c-e9b9-5ec0-9419-4f9255fc6742.jpg)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https://img.zoomtrend.com/2023/11/30/64df83ad-3a6f-5517-a3bc-b2dc79d4da80.png)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https://img.zoomtrend.com/2024/04/04/39aa7a92-cee3-5e3d-8177-c287733d1b6b.jpg)
![4월을 맞아 기다리는 작품 소개](https://img.zoomtrend.com/2024/04/04/89ab282c-f234-58b1-8d1f-ec11893ce4af.jpg)
애니 무대탐방 - 울려라! 유포니엄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8월 17일 |
![애니 무대탐방 - 울려라! 유포니엄](https://img.zoomtrend.com/2016/08/17/a0018532_57b2fa8f3b1ef.jpg)
** 글 특성상 사진이 엄청 많으니 데이터주의하세요 ** 사진은 직접 찍은 것만 올렸습니다. 7월 중순에 교토에 갔다온 후기를 쓰면서도 언급한적 있지만 이번에 갔다온 교토여행의 메인은 우지 그리고 울려라! 유포니엄의 무대탐방(성지순례)이었어요. 무대탐방을 위해 찾아간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자료준비가 부족해서 사진의 구도가 안맞다거나 원했던 장면을 차마 담아오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이동경로는 친구와 회의를 통해 나름 잘 짜서 무더운 날씨에 동선을 짧게 할 수 있었고 목표로 했던 장소에 다다를 때마다 느낀 성취감과 포스팅을 위해 정리하면서 다시금 느끼는 성취감은 좋네요. 작품내에서 등장순서대로 나열하는 것보다, 저희가 찾아갔던 순서대로 정리하는게 보기도 따라하기도 쉬울거 같았어요. 제일 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