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사마씨, 장춘화, 왕원희)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26일 |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사마씨, 장춘화, 왕원희)](https://img.zoomtrend.com/2012/12/26/c0000936_50d9aac1eb6b7.jpg)
왕원희는 딱 들어맞는 상의, 그 아래로 보이는 하늘하늘한 레이스와 그 사이의 스커트로 그녀의 성격을 나타냈습니다. 강함 아래에는 상냥함이 있는, 그런 왕원희스러움을 나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춘화는 사마소의 어머니답게 눈꼬리가 처진 눈,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전제로 디자인했습니다. 덧붙여 말하면 사마사는 사마의를 닮았어요. 또한 사마의와 같이 보라색을 베이스로 삼아 부부로서의 세트 느낌도 나타냈습니다. 사마의는 하반신에 사마일족 공통의 무늬를 넣으면서 그의 테마컬러 보라색를 기조로 한 의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절대적 권력자답게 멋진 모자도 씌워져 있어요. 사마사는 우아하면서도 질실강건(꾸밈없이 착실하고 강건함)한 성격이라서 그 둘을 양립시킨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초선, 여포, 동탁, 원소)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1월 17일 |
![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초선, 여포, 동탁, 원소)](https://img.zoomtrend.com/2013/01/17/c0000936_50f772948e73f.jpg)
초선은 가무로 사람을 사로잡는 무희스러운 의상이 테마입니다. 또 요염함도 더하기 위해 가슴 사이에 가는 금속 악세서리를 걸고 있어요. 이건 허리 뒤쪽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렇다는듯. 여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있는 머리의 장식은 여러분께 흔히 '더듬이'라고 불립니다만 산새의 깃털을 쓴 영자(화령. 翎子)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갑옷은 거대한 얼굴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동탁은 시리즈 내내 사악함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양쪽 어깨와 배 아래의 릴리프(부조)에는 분노하는 표정이 조각되어있는 등, 사람들을 공포로 지배하는 위압감이 테마입니다. 원소는 갑부라서 옷차림에 신경쓰고 있다는 설정으로
드라마 삼국 69, 70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11월 17일 |
![드라마 삼국 69, 70화](https://img.zoomtrend.com/2012/11/17/d0034443_50a729aa8d354.jpg)
빈 그릇을 받고 조조를 위해 한 몸 다 바친 위나라, 아니 삼국 최고의 인재 순욱은 이렇게 떠났다. 진수의 정사가 아닌 삼국연의 내에서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문신 중에서는 출신을 알기 어려운 인물들이 많다. 순욱도 느닷없이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조조 옆에 있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텐데, 예전에 읽은 어느 책에서 본 기억으로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젊은날의 조조가 황건의 난이나 동탁 토벌을 위해 인재를 모집할 그 시기에 조조를 찾지 않았을까? 그 전에 원소의 책사였다는 것을 어느 책에서 본 것 같다. 참 안타까운 인물이다. 이 사람도 보수파라 할 수 있으려나? 경기와 길막의 반란 과정에서 경기가 사용했던 무기의 이름은? 경기도 ㅋ……. 경기의 반
【FGO】이번 서번트 그림 좋지 않냐? 그레이 존나 귀여운데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4월 28일 |
47귀여우니까 절대로 Lv100까지 올린다… 성능은 신경쓰지 않는다… 56그레이쨩 귀여워(*´ω`*) 77그레이 존나 귀여운데 끼요오오오오옷. 그레이쟝 최고다아아아아 저는 루비아는 뽑았습니다 ㅎ 88이번 서번트 그림 전부 좋지 않아? 97>>88 루비아를 존나 못그렸지만 루비아니까 됐음 106>>88 루비아 근육 쩌내 싶었는데 머리카락이었다 120>>88 가◯은 좋은데 루비아 뭔가 늙지 않음? 136>>88 말라비틀어진 할배잖아. 다시 그려라 239>>88 한가운데 이거 루비아야…? 285>>88 저기... 가운데... 89그레이도 미네지 같은데? 92그레이도 라이네스도 아뮐 봐도 미네지 그림 99미네지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