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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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여행 (1)
교통에 대한 이야기부터. 관서국제공항에서 내려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남해(南海) 준급(準急) 열차를 잡아탔다. JR은 간사이 스루 패스(Kansai Thru Pass)를 안 받아준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패착. 교통체증이 없다면 버스가 여러모로 가장 무난하다. 여튼 準急이라는 글자를 보고 뭔가 "급행열차에 준하는" 빠르기를 보여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알고보니 準急이란 대략 두 역에 한번꼴로 서는 열차로, 보통열차보다 한 단계 위의 빠르기다. 다행히 중간에 (정말 운좋게) 같은 역에 라피트(ラピート) 급행열차가 섰던 관계로 잽싸게 열차를 갈아탔다. 그리고 타고 있다가 검표에 걸렸다. OTL. 라피트 급행열차는 간사이 스루 패스만으로는 안되고 운임을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