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첫 주 오그리마 공성전 공찾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9월 20일 |
오늘부터 오픈된 오그리마 공성전(일명 오공) 1윙. 새로운 템 컨텐츠에 대한 기대와 휴일 버프 덕인지, 평소엔 딜러로 가면 20-30분 정도는 걸리던 공대 결성 속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위엄을 보이더군요. = _=; 대충 넴드별 느낀점을 요약하면... 1넴 - 25인 버전 영던네임드. 발로 해도 깰 구성과 데미지 2넴 - 가장 정신없었던 전투. 공략을 보고 가도 뭐가 뭔지 어리버리... 공찾에서도 누가 하나 가닥을 잡고 잔존 체력량을 알려줘야 쉽지 싶음. 3넴 - 랜덤으로 걸린 내부 대상자가 빨리 그 안을 클리어하고 나오는게 관건. 근데 그게 안되서 33퍼에서 광폭화를 봤는데도 무난히 클리어 했다는게 함정(...). 막넴 - 와우는 일단 바닥부터라는 진리를 재확
[WOW] 드디어 내 색 정체성을 찾았다.
By Plextor_Zerode's Private Space - Second Station | 2012년 5월 30일 |
그렇다. 나는 보라게이였던 것이다. ANG?! With Tier 12 "Dark Phoenix" Heroic. 우왕ㅋ굳ㅋ!
지금쯤 대한민국 어디 PC방에서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2월 3일 |
하여간 저 더러운 트롤새끼들은 제대로 하는게 없어. 이러는 어떤 전직 WOW저 가 있을지도?
호드와 얼라이언스 둘다 해보고 느낀점
By ゆめの又ゆめの中の寝言 | 2013년 1월 24일 |
호드만 했었다가 왠지 얼라이언스를 해보고 싶어서 (원래 얼라이언스로 시작하려다가 지인들때문에 호드로 간 게 있어서 그런지 더) 격변 말기부터 얼라 강세섭이라는 듀로에 기사와 드루를 생성해서 완전히 맨땅에서 헤딩하면서 (80부턴가 길드에 가입하긴 했지만) 만렙을 찍었다. '인간 성기사', '나엘 드루'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던 것 같다 ㅎ (노움 여캐도) 아, 스톰윈드에 대한 동경도 좀 있었고... (왠지 좀 너저분해보이는, 좋게 말하면 시골 장터같은 오그리마에 비해 차가운 도시 남녀가 살 것 같은 스톰윈드! 근데 다 좋은데 은행이 좀 비좁고 불편했다) 암튼, 길갑도 하고 만렙이 두 개가 되니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되지만~ 고향섭에서 호드 캐릭들을 비싼돈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