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어째 기대가 안되더라.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3월 6일 |
![(WBC)어째 기대가 안되더라.](https://img.zoomtrend.com/2013/03/06/b0052433_5136146e45699.jpg)
-글세, 별 이유는 없지만 작년 야구판도 그렇고, 요 근래 몇년 청소년등 국제 아마추어 대회에서 물말아먹는거 보고 좀 싸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작년 아시안시리즈의 결과도 그랬고...그래서 올해 WBC는 기대 안가더랩니다=ㅂ=;;; -뭐 따져보면 네덜란드도 호주도 메이저리그 출신들 들어가 있었고, 정신 안차리면 충분히 질수도 있었던 경기였죠, 결국 네덜란드한테 탈탈 털린게 문제였고 말입니다. -글세, 이번에는 야구는 안보고 결과만 보고 말았는데, 예감이 딱 들어 맞아서 상당히 씁슬하네요. *아 근데 짜증나네요 왜 그렇지... **월탱이나 해야죠!! 월탱!! ***확밀아는 과금 안지르고 있는데...50렙정도 넘으면 무과금 정책에 위기가 찾아올듯;;;; 춘향이가 가지고 시프요(처갈린다)
2013년도 WBC 국대 클레이 캐리커쳐 by LOVECLAY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4월 26일 |
![2013년도 WBC 국대 클레이 캐리커쳐 by LOVECLAY](https://img.zoomtrend.com/2013/04/26/c0040163_51794f0007eb0.jpg)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제가 만든 게 아니라 클레이 공방 팀장님이 만드신 거 >< 전 아직 스컬피는 컨디셔닝 하는 방법 밖에 몰라여! 오늘 캐리커쳐 수업하는 것도 업무 보면서 먼발치서 바라보고 있었을 뿐! ;ㅁ; jtbc에서 WBC 국대 캐리커쳐 제작 과정을 찍어갔다고 하는데 국대가 쪽박을 찬 탓인지 웹상에 영상이며 정보는 통 보이지 않고 공홈에 올린 소식만으로 흔적이 남아있는 게 아쉬워서 허가 받고 소개 겸(?)해서 올려요 ;ㅅ; 요즘 구단소년들을 올리지 못하는 대신 이거라도 ㅠㅠ... 이미 윗 사진만 보고도 대충 누구누구 있는지 아셨으려나요? ㅇ>-< 국민타자 오푼갑승짱 >< 전체 사진에선 가려버린 버팔로 돼호. 살 빠졌다?! ㅇ>-<
[관전평] 3월 6일 WBC 한국:이스라엘 - ‘투타 졸전’ 한국 첫 경기 1:2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3월 6일 |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전 1라운드 A조 이스라엘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A조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로 여겼던 이스라엘에 패해 2라운드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볼넷 남발 투수진 투타 모두 졸전이었습니다. 한국은 선발 장원준을 비롯해 8명의 투수를 쏟아 붓는 총력전을 펼쳤지만 투구 내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7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오승환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투수들이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한 채 변화구 위주의 답답한 투구 내용으로 일관했습니다. 한국 투수들의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고 벤치가 판단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타자들이 빠른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타격할 것
류중일 ‘커리어 유일 오점’ WBC서 씻는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1일 |
![류중일 ‘커리어 유일 오점’ WBC서 씻는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1/b0008277_512fc8bb0d5b0.jpg)
류중일 감독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삼성의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은 2011년 초 임명되었습니다. 전임 선동열 감독으로부터 갑작스레 지휘봉을 넘겨받아 젊은 초보 감독으로서 시행착오가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페넌트레이스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11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 소프트뱅크를 물리치면서 한국 프로야구단으로서는 최초로 아시아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2년 시즌 초반 삼성의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여름에 들어서자 치고 올라가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SK와는 무려 8.5경기 차의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SK를 4승 2패로 물리치며 2연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는 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