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9.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13화) 산 속 깊은곳에 꼭꼭 숨어있는 신비로운 신사, 곤겐다케신사(権現岳神社)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8월 19일 |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13화) 산 속 깊은곳에 꼭꼭 숨어있는 신비로운 신사, 곤겐다케신사(権現岳神社) . . . . . . 산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곳은 신사로 올라가는 입구. 여긴 곤겐다케신사(権現岳神社)라는 곳이라고 한다. 여행 도중 이런 신사가 있다는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다.처음엔 그냥 마을에 으레 하나쯤 있는 평범한 신사겠구나... 라고만 생각하고그냥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평범한 곳이겠거니...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이 이렇게 나 있어 한 번 올라가보기로 했다.계단을 따라 약간을 올라가면 이렇게 또 하나의 신사를 상징하는 이끼가 낀 토리이(鳥居)가 나온다. 언덕 위에서 살짝 내려다본 길가 쪽의 토리이의 모습.이때까지
[홋카이도여행] ②신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로.
By Time in a bottle | 2017년 10월 23일 |
공항에서 구경은 거의 못한채로 급하게 표를 사고 뛰어내려가니 곧 열차가 출발할 예정이였습니다. 이거 놓치면 20분은 더 있어야하는데 이후 일정을 생각하니 그냥 이동하는게 낫다고 판단. 금액은 1780엔입니다. 삿포로를 지나 오타루로 가는 열차였습니다! 열차타고 가는 방향의 오른쪽으로 바다가 보였어요!정확히는 삿포로를 지나서 오타루로 가는중입니다+_+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더라구요 외국인여자 둘이서 꺅꺅대며 좋아라 했습니다 ㅎㅎ 오타루 도착!이때가 이미 3시 20분경이였어요~ 다들 구경온 사람이 많았는지 저 오타루 글자 앞에서 사진찍겠다며이리저리 모여들었습니다. 옛스런 느낌이 잘 살아있는 오타루 역! 역을 기점으로 T자형태의 삼거리가 있었는데 역을 등지고 왼쪽엔
2014.5.29.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2) 칸토의 작은 소중국(小中國), 요코하마 차이나타운(中華街).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5월 29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22) 칸토의 작은 소중국(小中國), 요코하마 차이나타운(中華街). . . . 반나절 일정의 요코하마 탐험. 그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요코하마의 상징이기도 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일본에서의 차이나타운은 고베 난킨마치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가 본 것이 전부인데, 말로만 듣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과연 그 곳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한국 인천의 차이나타운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고, 이번에야 그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스즈에 미우치의 만화 '유리가면'을 보면 주인공 마야가 어린시절 살았던 가게가 요코하마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마 이 차이나타운 쪽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