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과도한 거 아닌가;;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12월 31일 |
1차지명제 부활에 벌써 신경전 NC 창단할 땐 도시연고제 주장->1차 지명할 땐 광역연고제 주장으로 바뀌다니요;; 경남 팜이 작긴 하나본데... 그렇다고 지금 부산/울산에 있는 고등학교를 달라는 건 아니지 않은가 싶음. 차라리 팀 없는 다른 지역을 달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얼마 없지만...) 아니면 1차 지명 부활 자체를 연기해달라고 하던가 말이죠;;;
일요일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By 운수 좋은 날 | 2020년 6월 14일 |
이미 금요일과 토요일 패배를 해서 루징이 확정이지만.일요일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월요일에 경기가 없으니까. 일요일 경기를 지고 나면 월요일이 더욱 심심하다.팀에 긍정적인 뉴스도 덜하고. 패배감은 빠른 승리로 지워야 하는데.일요일 경기를 져버리면 화요일 주간까지 그 기분이 지속된다. 일요일은 되도록 지지 말자.
‘집단 폭발-집단 침묵’ NC 타선 어쩌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23일 |
NC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두산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NC 타자들의 컨디션을 종잡을 수 없습니다. 18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NC는 0:7로 완봉패했습니다. NC 타선은 집단 침묵에 빠졌습니다. 안타는 3개에 불과했습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고 홈런을 비롯한 장타도 전무했습니다. 사사구 2개를 포함해 5명이 출루했지만 그나마도 2개의 병살타로 인해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타선 침묵의 원인은 두산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13일 만에 경기를 치른 NC 타자들의 실전 감각 부재가 꼽혔습니다. 2차전에서도 NC 타선은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2:1의 극적인 역전승이었지만 실상은 6안타에 그쳤습니다. 나성범, 이호준, 테임즈의 ‘
첫 경기부터 이러기냐
By 운수 좋은 날 | 2017년 3월 31일 |
중반 역전으로 무난하게 갈 수도 있었는데.개막부터 이래야 하나. 오늘의 수비력은 마치 1군 첫 진입인 2013년을 보는 거 같았다.마무리 임창민의 공은 날리는 느낌이었고.이대호는 역시 이대호였다.박민우의 부재가 아쉽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니 쉬는 동안 마음을 새로 가다듬어야겠지.지기까지 했으면...상상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