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스트라이크] 이 게임 성덕 냄새나
By Exnoy[ɪgnɔ:ɪ] | 2014년 11월 20일 |
네,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한국판 런칭 했습니다. 그래서 리세마라 달리고 있긴 한데, 솔직히 많이 지겹네요(...) 짜증나서 그냥 발키리/린 투 계정으로 시작해 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오브 모아서 굴리다 보면 더 좋은거 나오던가 하겠죠 뭐. 하여간 그건 됐고, 리세마라 달리다가 마주친 애들 이름이 참 친숙하더군요. 우선 이 녀석. '미즈키 나나'미입니다. 얘가 나올때까지만 해도 그냥 읭?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싹 갈아엎고 새로 팠는데 나온게... ...이젠 이름 바꿀 생각도 없구나? 녹천광이라고? 그래서 더 뒤적거려 보니까, 성우 이름 갖다 쓴건 더 안보이는데 묘하게 뭔가의 패러디 같은 몬스터들이 자주 보이네요. 리세하다가 사소한데서 웃었습니다. 이거 몬스터 만든 사람들 덕질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