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월말 캐나다 로키 다양한 숙소로 예약 - 롯지, 인, 샬레, 방갈로, 캐빈 등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9년 2월 12일 |
7월말 캐나다 로키 여행을 위해 일정에 맞게 겨우 숙소 예약을 마치고 이제사 한 숨을 돌리게 되었다. 원래 캠핑카 예약할까 고민도 했지만 유여사님 피곤하실 것 같고 올해 재스퍼 국립 공원의 가장 큰 캠핑장인 휘슬러 캠핑장이 문을 닫아서 캠핑 사이트 예약하기도 힘듦.... 1박 정도는 오텐틱(글램핑) 캠핑 하고 싶었는데 그것 역시 1월 초 캠핑장 예약 풀리자 마자 모두 예약 마감 ㅠㅠㅠㅠ 로키 여행 성수기가 여름이란 것은 알고 있었고 전세계 여행객이 다 몰린다라는 것을 그냥 한 귀로 흘렸으나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전체적으로 숙박 가격이 엄청 비싸고(1박에 20만원 중반) 재스퍼 국립공원 쪽 숙소는 이미 거의 예약 마감(휘슬러 캠핑장의 여파?)이고 밴프는 가격이 미쳤고 여기도 구하기
하늘바라기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 파리 편 up!!!
By News Factory | 2012년 9월 25일 |
제 3편이 탄생했습니다. 파리 편 많이 기다리셨지요? 새 공간에서 읽어주세요^^ 꿈을 그리는 낭만주의자 http://skysay75.blog.me/ <'클릭'하면 해당 글로 바로 넘어갑니다> [1] 하늘바라기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 프롤로그 [2] 하늘바라기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 마이너스 3일 [3] 하늘바라기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 마이너스 2일 (1)
Well Who Knows? 멜번여행 2
By eojinsaram | 2013년 11월 23일 |
![Well Who Knows? 멜번여행 2](https://img.zoomtrend.com/2013/11/23/c0068938_528ff1db4a5f8.jpg)
낯선 곳을 여행하다 보면 스스로 이방인임에 안심이 되는가 하면 쓸데없이 몹시 불안하기도 하다. 멜번에서 트레인을 타고 선샤인 역으로 향하던 때가 여행의 하루 중 가장 불안했던 시간이었는데, 브리즈번 보다 훨씬 많은 다민족이 섞여 있는 멜번 트레인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사람들로 가득했다. Soo에게 몇 분 트레인을 탔으니 15분 후에 도착할 것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가 내가 도착하는 시간에 제대로 맞춰 나와 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는 그 역에 온 적이 없었고 주차가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역에서 조금 떨어진 쇼핑센터로 나오라고 하였다. 저녁 6시가 되기 전이었는데 이미 밖은 해가 져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검은 피부의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했다. 그 시간의 그 곳을 색으로 비유하자면 ‘회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