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다섯번 봤다
By quite quiet queer queen | 2015년 5월 8일 |
![어벤져스2 다섯번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5/05/08/b0101293_554c1ec4e4507.jpg)
여러 번 보고 나니 기억남는 것들. 단어들. Home.Vision.Job.Monster.Father-Children토니가 배너에게, 페기가 스티브에게 - Imagine it. 헬렌 조와의 대화에서 토니의 '플랜' - 최종적으로는 아머가 고철 취급 받는 것. 그러니까 아머가 출동할 필요도 없는 세상. '좋은 의미로' 울트론의 제어 아래에 이 vulnerable blue one -지구- 을 두는 것. (자비스를 두고 굳이 새로 만드는 이유는 '외계의 영역' 때문. 로키의 셉터를 이용해 만드는 울트론은 영역을 초월할 수 있음) 그러나 그건 완다의 표현을 빌면 세상을 구하는 것과 세상을 파괴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것이고 울트론이 말했던 것처럼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창조하는 일이 된다. 아이언맨3를 관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