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참 재미난 컨셉의 씨푸드 레스토랑 후기
By 빼트릭블로그 | 2018년 8월 12일 |
태국여행 가볼만한곳 방콕 최대 규모 꽃시장 & 감성가득 플로랄 카페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3월 1일 |
방콕 여행 : 저녁은 느닷없이 삼겹살_130829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11일 |
저녁을 먹으러 아시아티크로 갔는데, 뭐 먹을지 망설이다가 결정한 곳은 여기. 여긴 전날 보고 아, 이런 곳도 있네 하고 체크해둔 곳이다. 한국어 간판에 한국 음식점이라니 반가워서 본 것 뿐이라기엔,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저 입간판 속 떡볶이의 모습을 체크해두고 있었어. 나는 답이 없는 떡볶이 중독자로 며칠에 한 번씩 떡볶이를 먹어서 떡볶이 지수를 채워둬야 하는, 떡볶이당의 일원이거든.-_; 사실 7박 8일의 긴 여행을 갈 때 제일 걱정된 것도 바로 떡볶이 같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들어간 매운 음식을 못 먹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지 하는 것이었음. 그래서 생각한게 즉석 라볶이를 챙겨가는 거였는데, 왕궁 다녀온 날, 호로록 먹어버림. 크흑. MSG 잔뜩 들어간 맛인데
방콕 여행 : 카오산 로드_130824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7일 |
호텔 수영장 운영시간이랑 위치도 체크해놨겠다, 본격적으로 카오산 로드 구경을 하기 위해 나선다. 호텔 주차장에 있던 제단. 최첨단 호텔에도 어김 없이 있는걸 보니 마냥 신기하다. 호텔 근처에는 강의 지류인듯한 하천이 흐르고 있어서 그 하천을 따라 조금 걷다가 왼쪽 차도를 따라 죽 걷는다. 차오프라야 강, 카오산 로드로 향하는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 이 골목이 좋았다. 녹음으로 시원하고 은밀한데 침침한 느낌은 아닌, 어쩐지 다정한 느낌의 골목. 사람들이 내놓은 화분 덕분일까. 강물 색깔은 어엄....-_- 난 방콕에 와서야 비로소 황하라는 강 이름도 글자 그대로 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하긴 한강 깨끗해진 것도 얼마 안되었다곤 하더라만. 여기에도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