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영화;;;"Plush"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일 |
제가 이 영화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에밀리 브라우닝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사전 정보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영화였는데, 순간 눈에 띄는 레드밴드 예고편이 있더군요. 지금 소개하려는 예고편 역시 바로 그 레드밴드인데, 솔직히 나름 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영화가 어떤 영화라는 단서는 정말 쥐뿔만큼도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쁘고 잘 나가는 가수가 엄한 짓 벌였다가 일터지는 이야기 같기는 한데, 진짜 그럴 지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레드밴드이기 때문에, 미성년자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이건 뭐랄까.......그냥 이상한 영상 클립에 가까운;;;
"블랙 위도우"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열심히 홍보가 되고 있죠. 미이라, 미드소마, 기묘한 이야기 조합이네요;;;
그러고보니 화앨2에....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9일 |
삽입곡 「WHITE ALBUM」 밑에 적힌 작사, 작곡이 작사 : 모리카와 유키 작곡 : 오가타 에이지 라고 적혀있네요. 뒤늦게 알았지만 뭐랄까 살짝 감동인 듯... 처음 볼 때는 누가 부른 거냐에 정신 팔려서 요네자와 마도카만 보고 넘겼었는데(...) 뭐라고 제대로 설명은 못 하겠지만 전작 등장인물들이 작품 내에 살아있달까 뭔가 인정을 해준달까 실제 인물로 인식해준달까 암튼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약간 "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슨 느낌인지 전해졌으려나? 여러모로 화앨2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