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4 더 골든 1화 리뷰(약간 스포)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4년 7월 11일 |
기다렸던 작품이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작(페르소나4)의 2주차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스테이터를 계승한건지 나나코와 말도 능숙하게 잘하고 쥬네스 노래도 따라부르고 모르킨에게 대드는 등 전작 이상의 기행을 보여주려고 작정하고 달려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래밸도 계승한건지 1화에서 수많은 섀도(몇 천마리는 되어 보였음)를 이자나기 하나로 다 썰어버립니다.(이것으로 초반에 얻는 아르카나의 고랩 페르소나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닥에 바글거리는 것들이 전부 섀도 입니다.] 전작과 비교에 전투가 길어진 것을 봐서 한번 본 시나리오는 빠르게 넘어가고 더 골든 추가 시나리오(마리와 아다치 커뮤)와 전투에 힘이 실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인기를 끈 오리지널 캐릭터인 나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