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4-6. 벨기에 마무리는 홍합과 토끼요리로!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9월 27일 |
뭔가 성이 있다! 초콜릿을 잔뜩 먹고 산 후에는 다시 브뤼셀 시내로 돌아옵니다.저녁 8시쯤 파리로 가는 기차표를 예매해뒀는데, 시간이 대략 3시간 좀 넘게 남았어요.슬슬 저녁 먹을 때도 됐기에, 미리 알아뒀던 홍합요리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벨기에 하면 홍합요리가 유명하다잖아요!!!근데 흔히 알려진 홍합요리집들은 관광객 위주이기도 하고, 비싸고 불친절한 곳도 많다고 해서찾고 찾고 찾은 곳이 바로 이 곳!뭔가 그림에나 나올 법한 성 하나가 우뚝 서있는 동네인데, 자세히 어느 동네인지는 모릅니다.(아시는 분은 댓글을!!!) 바로 저 성 건너편에는 3차선 도로를 마주보고 거리가 하나 조성돼 있는데거길 보면 노천에 테이블을 몇 개 놓아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저희 목적지가 바로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