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내여귀를 돌아보며

될대로 되라지|2014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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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내여귀를 돌아보며

뒤늦게 내여귀를 돌아보며

될대로 되라지|2014년 8월 8일

여동생이 없는 오덕들이 흔히 하기 쉬운 여동생에 대한 망상. #1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내 이야기를 먼저 하고싶다. 어릴때 우린 너무나 앙숙이었다. 조수석에 누가 앉느냐부터 시작하여 어머니가 사온 간식 컴퓨터사용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사사건건 대립했고 싸워댔다.초등학교때 한번은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종아리를 걷어차버렸고 단 한번의 폭력에 동생을 심하게 울려버렸다. 그리고 난 부모님께 정말 무지막지하게 혼이 났고이렇게 제어가 안되는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난 나머지 같이 울어버렸던 경험도 있다. 또 조금 철이 들었을때, 동생보다.월등히 학교성적이 잘 나오던 난 동생과 말다툼을 하다가 동생의 그런 열등감을 강하게 자극해버려서 울려버렸고, 그 즉시 난 넙죽 엎드려 사과를 해야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