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차라, 아라시오 2차 개장 예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1월 13일 |
"현재 [칸코레] 운영진수부는 여동생 뒷바라지에 고생하는 해외 중순양함 자매의 1번함과,발리섬앞바다해전이나 3차에 걸친 케호작전에서 활약한 구축함의 2차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봄 전까지는 실장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간만에 돌아온 2차 개장 안내인데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상당히 명확하게 다음 2차 개장 대상이 누구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2차 개장함도 슬슬 숫자가 많이 늘어나서 마냥 수수께끼로 만들어 던지기도 귀찮을테니(...) 공지가 뜨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 중순 차라와 구축함 아라시오를 다음 2차 개장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따라서 누구를 키워야 하는가의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고 언제까지, 얼마나 키워야 하는가의 문제만 남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서야 수영복 대사를 들었는데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7월 4일 |
저는 엔간한 일이 없으면 그냥 모든 음성을 mute 해놓고 칸코레를 합니다. 요새는 TV 수신 프로그램을 같이 켜놓고 플레이하니까요. 귀로는 뉴스나 버라이어티를 듣고, 눈으로는 칸코레. 가끔 스스로 칸코레를 하고 있는 느낌이 안 들면 그제서야 음량을 원래대로 돌리는데 방금 전에 쇼카쿠가 수영복이 어쩌니 말하길래 아차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정말 고맙게도 쵸카이 역시 수영복에 관련된 대사가 들어있었습니다. ...나도 쵸카이 수영복 모습 보고 싶어 !! 다른 애들도 나름 들떠서 얘기를 하지만 제일 신나게 얘기하는 건 즈이카쿠. 어휴 이 귀여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