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타치바나 아리스 커뮤: 메모리얼 3
By Cristia Universe!!! | 2018년 10월 29일 |
- 복도 - 아리스: 프로듀서 씨, 안녕하세요. 조금 지각했네요... 그래도 일단 촬영 시간에 맞춰서 다행이에요. ....분명히 와 주실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프로듀서: 오늘은 괜찮아? 아리스: 네. 준비는 다 됐어요. 하지만... 긴장이 안 된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오늘은 프로필 사진 촬영이니까요. 아이돌로서 첫 스케쥴이잖아요. 아리스: 하지만, 그런만큼... 기대도 되네요. 그래서, 왠지... 기분이 이상해서... 이런 거, 말이 되나요? 아리스: 그도 그럴 게, 제가 아이돌이 된다니,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저든,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에요.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네요. 운명의 장난
페그오, 데레스테, 고딕소녀 근황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4월 2일 |
![페그오, 데레스테, 고딕소녀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6/04/02/d0025291_56ff5b77c7a31.jpg)
페그오 할 것도 없어서 걍 프리퀘나 깨고 있음 수중에 별사탕이 있으면 자꾸 돌리고 싶어지는 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일부러 안 받고 선물함에 쌓아두고 있는데(25개까지 쌓인 건 그 때문) 퀘스트 클리어 하면서 받는 것들은 자동으로 들어오니까 곤란하다..(...) 그래도 40개가 되지 않으면 돌리고 싶어지는 욕구가 덜해서 다행.. 은 개뿔 1일에 갱신된 다빈치 상점의 호부가 자꾸 절 유혹하네요 찢어봐! 나올거야! 원래 가챠는 단챠가 제일이지! 그래도 당장은 나이팅게일 픽업이잖아 필요없어..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만 메이브&쿠훌린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으헝헝 데레스테 마침 그루브인지라 그간 안 했던 친작이랑 마키노 팬작을 같이 하는 중 친애도 올려야 하는 애는
[데레스테] 캐러밴 이벤트 끝 / 그 외
By 메모장 | 2016년 7월 18일 |
![[데레스테] 캐러밴 이벤트 끝 / 그 외](https://img.zoomtrend.com/2016/07/18/d0003137_578ccffd9bfa1.png)
하지메 8장 히로미 15장 미사키 잔뜩. 하지메 나올때 연출이 좋았다. 아이돌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자기 할배한테 반말하는 건 첨 알았다. 프로듀서한테 존댓말 쓰는 거 봐서 누구한테든 정중할 줄 알았는데ㅋ 그렇게 모인 스알과 레어들은 요시노 스킬8렙의 제물이 되었다 한다. 메모리즈 마스터 100회 달성. 처음 들을때부터 복고 분위기 물씬 풍기는 노래였다. 기억나는 건 무음으로 플레이했을 때 노트가 안 내려오길래 다 끝난줄 알고 손을 놓았는데 다시 보니까 게임오버되어있던 거? 편하게 하기 좋았던 노래. 부루마 스탠딩 CG까지 있을 줄이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림이나 연출이 점점 진화되는 것 같다. 저 실루엣은 아무리 봐도 미치루밖에 없다. 가장 정신나간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