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중국 양저우 동관가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6년 12월 4일 |
![2016.05 중국 양저우 동관가](https://img.zoomtrend.com/2016/12/04/e0087633_58440fb8f3e89.jpg)
양저우의 옛거리동관가중국은 도시마다 옛거리 재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같다비오는 날씨인파는 많지 않아 다니긴 좋았는데우산을 쓰고 있으니 사진찍는 건 불편했다. 숙소에서 제공된 일정에 따라 움직이다보니시간적 제약이 많은 하루였다.맑은 날씨였다면 좋았을꺼 같은데양저우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어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기분전환하는건 나쁘지 않았다.
성당 여행; 양주 신암리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8월 27일 |
일천한 경력이지만 그래도 제가 모터사이클을 시작한 이래 나름 뽈뽈거리고 다니려 노력했건만 추위도 아니고 더위 때문에 월 단위로 쉬어보긴 또 처음이네요. 설마 이제 매해 그런건 아니겠;; 지난 일요일,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씩 선선해진 틈을 타, 남쪽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다길래, 일단 타고서 시동을 걸고는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제 방문 예정 목록에 올라있는 북쪽의 성당 두 곳 중 한 곳은 올 봄에도 갔던 강화 근처이므로 잠시 접어두고, 다른 한 곳인 양주의 신암리 성당을 찾았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양주에서 한참을 올라간 북쪽 끄트머리인데도 왜 지역 이름이 남면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 어쨌든 달려달려 도착했습니다. 딱 라이딩하기 좋은 기온이네요. 날씨도 좋고~
[양주] 온실같은 카페, 오랑주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9월 30일 |
카페부문은 저번에 올렸으니 온실만 따로 보면~ 아쉬운 부분은 똑같이 장애인에 대핸 배려 부분이라 패스하고 자연 그대로에 캐노피를 올린 온실같은 느낌으로 꾸며서 좋습니다. 징검다리같은 곳도 있고~ 덴드롱도 덩굴처럼 감아놓은~ 아이라면 우산처럼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로같이도?? ㅎㅎ 위에서도 한 컷~ 안스리움도 길따라 한가득~ 깔끔하니 꾸며진~ 근데 애들은 막 건너뛰고 그럴 것 같기도 ㄷㄷ 그렇다고 안전바를 놓으면 멋이 죽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박쥐란도 상당히 크게 나무에 붙여놓은~ 금새우꽃, 노랑새우풀, 벨로페로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예쁜 난초도~ 꽃은 졌지
[양주 나리공원] 핑크핑크 핑크뮬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0월 3일 |
천일홍 축제로 다녀온 나리공원입니다. 돼지열병때문에 일찍 닫아서 아쉽긴 하지만 3분의 1정도 피었던지라 베어버리지 않았으면 오래갈 듯~ 당시엔 칸나와 함께 보기 딱 좋았네요~ 핑크핑크하니~ 즐기기 좋던~ 자세히 보면 억새다운 ㅎㅎ 핑크길따라~ 3군데정도 크게 심었던데 한군데만 물들었었던 ㅎㅎ 듬성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