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마을에는 사랑의 예감이?! Anoter!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3월 15일 |
이야 이렇게 훈훈하고 달달한 청춘 연애물은 오랜만에 보네요.보는 내내 히죽히죽 웃으면서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봤습니다.아버지의 일로 외갓집인 요미야마에 이사온 사카키바라 코이치.하지만 지병인 기흉때문에 한달을 병원에서 쉬고 5월이 되서야 학교에 가게됩니다.아, 참고로 저기 나오는 여캐 다 히로인요ㅋㅋㅋ저기 안경낀 남캐애는 그냥 토라도라의 키타무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코이치는 병원에서 자신에게 사왕진안이 깃들어있다고 주장하는 중2병 소녀 미사키 메이를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젊은 미녀 레이코 이모까지!도서관에서 단둘이서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커플입니다.그리고 그 와중에도 이모 공략도 착실히.덤으로 병원에서 신세진 간호사 공략도 합니다.지나가다 만난 동급생 공략은 기본이죠.거기다가 15년 전 유령까지
건담 AGE 41화 단상 - 키오는 착하니까...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7월 23일 |
설마 프람도 유린꼴 나는 건 아닌지...여튼 드디어 주인공 일행도 먼저 적의 기지로 담대하게 쳐들어가는 용기를 보여주는군요. 한참 전투가 전개되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뜬금 없이 중간 회상씬이 많아 답답했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FX를 가진 키오와 프람의 '절묘한' 활약이 돋보였던 에피소드였습니다.(정말로 절묘했죠...정말로...) 이번 41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나치게 감성적인 키오의 모습 '건담' 이라는 메카닉 자체가 '도구' 나 '병기' 로서의 역할이 강조된 것이 '건담 시리즈' 의 전매특허이긴 한데, 출격할 때마다 '건담, 나에게 힘을 빌려줄 거지?' 라며 쓸데없는 감정이입을 시도하려는 키오. 솔직히 말해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2015 4분기 애니메이션 개인적 기대작들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5년 10월 4일 |
뭔가 짤로 써먹을 만 한게 안보이니 오늘은 뭐 없이 갈 수도 있겠습니다. 결혼 이후로 거의 탈덕의 길을 가고 있어서 지난 분기는 정말 신작을 한 편도 안보고 넘어가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만...이번 분기는 지금까지 보던 것들 결말 같은것만 봐도 꽤 많이 리스트업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제 최근 트렌드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1. 지난 분기의 리스트를 다시금 되짚으면서 나중에라도 볼 필요가 있겠다 싶은 물건을 꼽아본다면야... - 사모님은 학생회장 : 아무리 병맛이 쩔더라도 왠지 봐야할 거 같지만 항마력이 버텨줄지는 미지수-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세컨드 : 믿고 보는거죠 뭐- 프리즈마 이리야 쯔바이 헤르쯔 : 믿고 보는거죠 뭐 (2) 2. 그리고 이번 분기 리스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