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군인 체육대회가 기대된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7년 1월 23일 |
제일 궁금한 종목은 사실 고공 낙하인데 이거야 말로 현지인용인지 중계가 없더라. 그래서 관심있는 축구가 기대된다. 전체적으로는 러시아하고 중국이 잘하는 모양이다. 순위도 그렇고. 다음이 중국 우한이라 중국이 1위할 확률이 높지만 축구는 괜찮지 않을까?? 구기 종목은 다섯 개 뿐이고 그나마 중계도 사실 상 없지만 국방부에서는 매우 중요시 여기는 모양이다. 우리나라 군인이 다른나라 군인에게 지는 모양새가 좋지는 않으니까 그렇겠지 아마. 그 나라가 일본이나 북한이면 더 그럴 거고. 2015년에는 북한이 참석을 안 해버렸다고 하더라고. 문경에서 해서. 미국 군인들만 순진하게 그냥 참석하고 나머지 나라는 별의 별 짓을 다해서 선수 수준을 올린 흔적이 보였다. 리그앙 출신 30대 중후반
컵대회의 제왕: 동아시안컵도 컵은 컵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2월 16일 |
저 컵은 사실 리그컵을 지칭하는 거긴 한데 뭐 그렇다. 일단 내가 며칠 아니 일주일 전에 쓴 이 글이 뿌듯하다. 지금 시누크는 전북에서보다 잘하는 게 맞다. 최강희 감독이 이근호의 결혼식 초대에 유치하게 화를 낸 것도 과연 그냥 유치한 화일까? 취향대로 시누크를 수집해서 쓰려면 분명 필요한 선수였기 때문이지. 이근호만 써도 괜찮고. 강원을 상위 스플릿으로 보낸 이근호님. 창단 최초라는데? 우리는 상위 스플릿 시절은 아니지만 6위 간 적은 있다. 소위 말하는 플옵권. 근데 지금은 챌린지 꼴찌라고 아무도 못이겨!! 다행히 박동혁 감독 때문에 우리 감독이 제일 어리진 않지만 P도 없고 자격도 없기는 매한가지. 고종수가 성인팀 5년을 채웠나? 유소년 팀 지도자 시절이 있어서 아닐 건데.
평가전이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13일 |
예선에 이은 평가전. 신태용이 일단 대표팀에 다시 복귀했음. 올대 예선 분명히 처음부터 해외파도 차출해서 하기 바란다. 올바른 차출은 어차피 축협에 없으니 그냥 치사한 차출만 하지마라. 순위 경쟁하는 국내 리그 선수 빼서 예선만 하고 본선에서 숟가락 얹듯 아무 것도 안하다 와일드 카드도 아닌데 들어가는 거 별로 안 좋아보이거든. 그러니까 처음부터 예선도 참여시켜. 치사한 축협이 안 되려면. 그거 리그에게도 선수에게도 못할 짓임. 예선은 누가 통과시켰는데 생각 분명 날 거니까. 자메이카 하면 육상이라고 해설도 그랬지만 나는 스틸드럼이 먼저 생각났다. 그거 갖고 싶은데...들여오지를 않기도 하지만 비싸기도함. 현지가는 모르겠다. 사실 사도 둘 데도 없긴 해. 말 그대로 드럼통으로 만드는
내일이 U19 AFC챔피언십 결승은 4일 21시 30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1월 3일 |
준결승 골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이재익이 자책골이었어?! 카타르는 한 골도 못 넣었구나. [2018 AFC U-19 챔피언십 준결승전 (11월 1일)] 대한민국 3-1 카타르 득점 : 전세진(전23, 전33), 엄원상(전47), 이재익(후7 OG) 출전선수 : 이광연(GK) -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 - 정호진, 구본철(후19 박태준) - 전세진, 고재현(후38 이지솔), 엄원상 - 임재혁(후15 조영욱) = - 조별 못했다고 욕하는 대열에 끼지 않았음. 조별에서 잘하고 올라가서 못하는 것보단 반대가 낫거든. 이런 대회는 일정도 바쁘고. - 일본보고 확실히 깨달음. 월드컵이 더 중요하기야 하지만 조별에서 여포 노릇하다가 힘이 다 빠져서 저리되면 소용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