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ha Underground 2014.10.29. 첫 위클리쇼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4년 10월 31일 |
![Lucha Underground 2014.10.29. 첫 위클리쇼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10/31/a0084803_5452ec89ccf89.jpg)
베일에 싸여 있던 루차 언더그라운드의 콘셉트가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확실히 기존에 있는 북미, 일본 단체들과의 차별성이 뚜렷하던데 이번 글에서는 경기 내용이나 스토리보다는 그런 차별적인 면을 중점으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이번 첫 방송에서의 메인 이벤트는 쟈니 문도 vs. 프린스 퓨마였습니다. 코난이 프린스 퓨마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 경기를 통해서 루차 언더그라운드가 내세우는 단체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하이플라잉 기술 공방. 역시 예상대로 멕시코 단체가 내세울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을 내세웠습니다. 그것도 AAA 정규 로스터가 아닌 북미에서 이름 꽤나 있는 존 모리슨과 리코셰를 내세워서 말이죠. (쟈니 문도 vs. 프린스 퓨마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