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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서영의 '타투'를 보고..
원래는 다른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뭘 볼까 고민하다 한국 저예산 영화에 대한 애정 땜에 충동적으로 봤다가 충격 받았다. 수많은 저예산 19금 영화들과는 달리 그래도 극장에 제대로 걸린 저예산 19금 영화인데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러나 네이버 평점을 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이 충격이 나 혼자만의 충격인가 싶었는데 기자, 평론가 평점을 보니 꼭 그런 것 같진 않다. 씨네21의 송효정은 ‘감각적 작가주의 영화와 진부한 범죄스릴러 사이 어중간한 지점’이라고 평하며 3점을 줬고 황진미는 ‘내용은 추잡하고 형식은 엉성한 망작’이라고 평하며 역시 3점을 줬는데 난 황진미의 평에 백프로 공감하고 평점은 1점 주고 싶다. 이 영화는 감각적 작가주의 영화와 진부한 범죄스릴러를 논하기 이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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