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로 스쿠페스를 해봤습니다.
By __stdcall | 2014년 7월 25일 |
아이패드2를 손에 넣고 기쁜 마음에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 오랜만에 패드2를 손에 넣으니 반갑군요. 항상 미니 레티나만 만지작거리다가, 오랜만에 패드2를 손에 쥐니 ... 손목에 무리가 오는 것 같습니다. 크다 커 ... 너무 무거워요 이거. 아마 10인치였나 9.7인치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 미니 레티나는 7인치 근처였으니깐 ... 이건 뭐, 미니 레티나의 베젤을 합쳐도 패드2의 화면을 다 못가리는 수준이네요. -_-;; 지금은 퇴물이지만 한때는 희대의 명작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고, 지금도 나름대로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에선 준수한 편인, 그런 스마트 기기. 스펙은 3G + WiFi 모델에, 용량은 64GB되겠습니다. 제가 아이폰4를 개통할 당시엔 풀 스펙.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