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의 미국 스릴러 소설과 2014년의 일본 애니메이션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5월 17일 |
미국의 스릴러 작가 고 레이먼드 챈들러 씨는 1955년에 쓴 편지에서 '영국에서 스릴러 작가는, 잘 쓰기만 하면 다른 작가와 마찬가지로 그저 잘 쓰는 작가이다. 스타일이나 다른 어떤 진짜 재능도 없는, 사류쯤 되는 이른바 심오한 소설 작가를 문학 전체를 재창조하는 데 이바지했을지 모를 추리소설가보다 당연히 우월하게 여기는 속물근성이 전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 문장의 골자는 '그런 소재나 주제를 택하여 겉으로는 심오해 보이지만 필력이나 주의주장의 일관성이 뚜렷하지 않은 범작 혹은 졸작이, 개연성과 문장의 구성 등을 포함한 문학적 성취가 돋보이는 (좋은)스릴러 소설보다도 무조건 위에서 취급되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 독자나 그 독자들에게 책을 파는 출판계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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