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두산
By 기린은 매일이잔치 | 2013년 1월 7일 |
선발진1선발 더스틴 니퍼트-2011년 15승 6패 2.55 187이닝-2012년 11승 10패 3.20 194이닝 2선발 켈빈 히메네스-2010년 14승 5패 3.32 152이닝 3선발 노경은-2012년 10승 4패 2.23 121이닝(선발 18경기) 4선발 김선우-2011년 16승 7패 3.13 175.2이닝-2012년 6승 9패 4.52 163.1이닝 5선발 이용찬-2011년 6승 10패 4.19 129이닝-2012년 10승 11패 3.00 162이닝 =>기대된다. 선발만큼은 어느 구단보다 솔리드하다 불펜변진수 홍상삼 김창훈 김강률 성영훈 원용묵 오현택 박민석 김명성 유희관 김상현 정재훈 이재우 서동환... =>로또가 이래 많은데 정명원 코치와 함께라면 최소 셋 넷은 긁히지 않겠나
5/29일 KIAvs두산 직관기 - 홈 연패를 끊었다! TㅍT!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30일 |
![5/29일 KIAvs두산 직관기 - 홈 연패를 끊었다! TㅍT!](https://img.zoomtrend.com/2012/05/30/c0040163_4fc4e7b24879b.jpg)
오늘은 상하이리님 일행과 함께 對 KIA전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ㅂ'~!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TㅂT! 자리는 317블록 왼쪽 복도 쪽이니까 제대로 투수 정면. 옐로석도 차등 금액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좋은 전망이었습니다 +ㅁ+ 들어갔을 땐 1회 초가 막 끝난 시점이었는데 이미 용찬이가 안타 2개, 볼 2개 씩을 주고 시작. 용하게도 실점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3회에 폭투로 KIA에게 선취점을 내주는 광경이...! ( 이거 없었으면 우리 영봉승이었어! ㅠㅠ) 이미 홈 8연패를 찍고 있던데다 KIA 선발이 석민 어린이다보니 솔직히 9연패 새기는 마음으로 본다며 갔는데... 하지만 지금 두산에서 가장 믿을만한 선발을 들라고 하면 용찬인지라... 게다가 저번 대결에
120427_두산 VS 기아_선발야구의 묘미.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4월 28일 |
![120427_두산 VS 기아_선발야구의 묘미.](https://img.zoomtrend.com/2012/04/28/a0058274_4f9ad41c9723a.jpg)
직관 다녀왔습니다. 비록 타격이 별루 좋지는 않았지만, 선발야구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우리 두산이 선발야구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격스럽습니다. 우리 두산이 선발야구를 하다니. 그리고 꽤나 안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발야구 언제 하나 그랬었는데. 이젠 편안하게 합니다 ㅠㅠ 뭐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위기를 맞이하겠지만 지금 아주 만족합니다. 이런 거 또 언제 보겠어요. 맘껏 즐겨야지. 타격은 솔직히 시망이었는데 . 상대편 서재응선수가 너무나 잘해서 그냥..뭐...그렇다고 이해하렵니다. 오늘 초반에 용찬이 포크볼이 느무 많고, 투구수가 너무 많아서 5회만 나오면 못나오겠구나 했었어요. 근데 이 아이가 6회에도 나오고 7회에도 나오대요. 솔직히 초반페이스가 그
2012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후반기 예상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7일 |
![2012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후반기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2/07/27/a0053836_5011c3f1af4e5.jpg)
(유먼의 등에 새겨진 '양승호감♥'. 양승호 감독은 시즌 후에도 양승호감으로 불릴 수 있을까? -사진: 롯데 자이언츠) 삼성 1위시즌 초반 최악의 모습으로 삼성을 1위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 갈기-는 듯 했으니, 역시 삼성은 삼성. 개막전 2연패를 안겼던 LG 트윈스는 현재 7위로 내려가면서 역시 될 놈은 되고 내려갈 놈은 내려간다는 슬픈 진실을 일깨워주었다. 다승 1,2위가 장원삼과 탈보트다. 말이 더 필요한가? 불펜은 여전히 떡장갑을 두르고 있고, 무너질거라 무너질거라 굿을 해봐도 오승환은 오승환이다. 선수층은 두껍고 도무지 초반 추락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러나는 무슨. 정규시즌 우승의 주인공이 삼성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니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