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얘네 이벤트 만들기 싫은가 보다.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7년 9월 5일 |
또 네로제... 또 네로제라고!!! 제정신이냐? 얼마나 이벤트 만들기 싫은거냐. 매년할 생각인거냐 이 놈들아... 그만 좀 해라. 왕 계열 캐릭이나 축제계열 캐릭이 네로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또 네로냐? 스토리 이벤트를 해도 모자랄 판에 스토리도 없는 네로제를 매년 하는 똘추 짓을 하고 있냐... 이번 년도는 멀쩡한 이벤트도 없이 복각쇼가 대부분인데 복각이나 다름 없는 네로제를 하고 있어...(어질...) 이 와중에 돈은 얼마나 더 모으시고 싶으셔서 2017 서머 발암 쌍두마차(부디카 네로) 중 하나를 다시 꺼내 드셨어요... 수집형 이벤트 빼고 다른 형태 이벤트도 만들지 못 하면서 아주 골때리네 ㅋㅋㅋ 세력전인척 했지만 수집형. 세력 레이스전인척 했지만 수집형. 레알 수집
[좋아하는 게임음악] Grand Battle - 페이트 그랜드 오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1월 24일 |
각 시나리오의 최종전을 장식하는, 일반 RPG에 비유하자면 중요 보스전의 테마라고 볼 수 있는 BGM(마신주 등장 시나리오의 경우 그 쪽의 전용 테마인 경우도 있지만). 비록 유사게임(...)이라지만, 타입문 브랜드 게임답게 페그오의 OST도 꽤 준수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고르라면 이거다. 흔히 페그오의 BGM 하면 1부 최종전 BGM인 '마신왕 게티아'가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있지만,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건 이 쪽. 역시 6장의 마지막 2연전 때문에 그렇지 싶다. 6장 자체가 워낙에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급의 시나리오다보니 인상이 강하게 남은 듯. 그런 의미에서 4장, 그리고 아가르타 쓴 놈들은 다시 한 번 머리 박고 유저한테 사과하자(?).
깼다아아!!!!!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10월 7일 |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몇 번을 재시작하고 몇 번을 재도전 했는지... 잔느도 데려가보고 헤클도 데려가보고 정말 온갖 삽질을 다 하다가 드디어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얜 솔직히 필요는 없었지만 페그오 하면서 지금까지 클리어 못 한 던전은 없었던지라 그래도 그 기록을 깨고싶진 않았고 한 번 해보니 왠지 어찌어찌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꾸역꾸역.. 결국 성공.. 이게 난이도가 하향이 된 건데도 이 모양이면 하향 전에는 전 꿈도 못 꿨겠네요. 하향해서 그나마 아슬아슬하게 클리어가 가능... 듣자하니 하향 전에는 네로 체력이 지금의 5배였다던가(...) 그런 것 같던데.. 하여튼 클리어는 클리어.(...) 지금은 클
[페그오][한그오] 리세마라 한번에 공명 겟~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7년 11월 21일 |
3개로 돌렸으니 정확히는 한번은 아니지만 아무튼 3배 빠르게 공명 겟! 이제 게임해야겠습니다. 안 나오면 조낸 안 나오는 5성인데 빨리 숙제 끝내서 홀가분 하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