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제로 - 1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9월 1일 |
물론 공략따윈 없는 플레이일기식 스샷들이다나이트메어 모드로 난이도를 달리하면 오빠와 함께 탈출하는 엔딩이 나올줄 알았는데받아놓은 특전 세이브모드로 로드해서 그런지 같은 엔딩이 나오더라 E.T!! 클리어한후의 모드로는 로드할때도 복장을 골라 플레이 가능하다 주인공인 미쿠는 인상이 가수 강수진을 닮아서 이쁜데 겜의귀신 뺨치게 무섭다 누규? 흑백으로 보는 남자의 회상씬장롱에 숨었는데도 귀신이 찾아버린 조수 플레이 하다보면 같은 장소를 왔다갔다 지나칠 일이 많다 여자 조수분 슈발 깜놀! 여러 일반 유령중 한명인 목귀신, 어쩌다보니 가장 잘찍힌 사진난 목만 달린 이런 귀신을 가장 싫어한다화이트데이 플레이때도 머리귀신이 싫어서 레지스트리가서 고스트헤드 = 0 을 건드
닷핵 G.U. Vol.2 - 12 (Vol.2 끝)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5월 7일 |
마츠의 메일을 받고 왔다 자신을 포함해 달의나무원 모두 무사, 그 후의 일로 달의나무 탈퇴나 더월드 그만둔 사람들도 있는 지금 자신이라도 힘내 단련해 나가겠다고 하며 마츠의 멤버 어드레스를 받는다 파이와 아토리의 무사함 확인에 안도하는 하세오 정비없이는 힘들었던 고블린 퀘스트 클리어 부족한 시드는 야타 서포트대로 얻은 후 오반이 있는곳으로 오반: 생각해보면 모든건 여기서부터 미치기 시작한 걸지도 몰라. 그렇지않나 하세오? / ... / 더월드에 있어서 내 인생은 전부 이날을 위해 있었다 / 당신이 시노를 PK했나? / 그래, 참고로 사카키를 선동하고 녀석에게 아이다를 준 것도 나다. / 어째서! 뭘 위해서! / 너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걸로 모두를! / 그런 것? 모든건 뺄 수 없는
닷핵 G.U. Vol.3 - 7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7월 30일 |
[데이터 소멸중]모두 어떻게 됐지, 난 죽은 건가? 아무것도 안보여. 전부 헛수고였나. 하세오씨. / 케야키? 어째서..오반은 재탄을 발동해 비문술사인 당신의 캐릭과 정신은 손상이 심해요. 오반의 진실을 안 것으로 당신은 자기자신을 잃었습니다.하세오가 누구인지를 당신의 비문에 물어보세요. 지금까지 회상과 함께해온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 녀석들은 지금 어떻지? 시노와 요코 미귀환자가 된 그녀석들도..아직 나를 기다리는 녀석들이 있어. [연극장면 같다] 찾았다. 몇번이나 네가 외면해왔던 길인데, 귀찮고, 괴롭고, 고통스럽고.그래도 이 길을 걷겠다는 거냐? / 그래 그럼 난 이제 필요없겠구만, 그럼 이만./ 아니 가게 안 둬. 너도 데리고 간다 [게임 내내 나는 이
이사 D - 2, 그리고 소장품 정리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1월 19일 |
내일 모레 드디어 이사를 갑니다. 8년 동안 정들었던(?) 집에서 벗어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전만 해도 더럽네, 못 살겠네, 빨리 이사가야겠네 했었는데 막상 가려니 어쩐지 섭섭하기도 하고... 오늘은 이사비용을 조금이나마 절약 하기 위해 제 짐만 먼저 빼서 이사갈 집에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 혼자서라면 엄두도 못냈겠습니다만, 다행히 친구놈 중 하나가 아빠차를 몰고 와줘서 생각보다 쉽게 끝났네요. 주로 정리한 건 역시 수납장 안에 차곡차곡 채워져 있었던 게임 패키지들인데... 실로 오래간만에 거풍하는 듯 하군요. 정리할때는 제법 빡셌지만 그래도 보기좋게 정리해놓으니 뭔가 흐뭇하네요. 물론 어머니께선 "으이구 정신나간 X" 이라고 한마디 남기시는 것을 잊지 않으셨습니다만...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