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 대한 이해에 따른 온도차
By 핀트의 휴식처 | 2012년 7월 9일 |
애니밸에서 코이초코. 즉 사랑과 선거와 초콜렛이라는 애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가 있었는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의 신데렐라 이야기로 치부하는 비평글과 그걸 매번 변호하는 어떤 블로거님을 보며 원작이 있어봤자 구멍투성이 설정에 뭐이리 집착할까.. 하다가도 그래도 팩트와 픽션은 다른거니까 애착이 있으면 저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어차피 이런논쟁은 진지하게 상대하는쪽이 ㅉㅉ 덕후새끼.. 소리나 듣고 'why so serious' 한마디로 일관하면 이길수가 없는싸움이니까요. 근데 픽션도 웃어 넘길만한거 정도면.. 더 상세히 말하면 좋은쪽으로 포장되는 거라면 이렇게 싸울일도 없죠. 예를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