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Night Train to Lisbon (2013)

bleury|201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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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Night Train to Lisbon (2013)

리스본행 야간열차 Night Train to Lisbon (2013)

bleury|2014년 7월 14일

-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도, 지금이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여전히 기억이 나겠구나' 싶은 것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다. 나중에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해서 서둘러 쓰는 간단한 영화 후기. - 포르투갈의 낯선 혁명의 역사를 좇는 중립국 스위스 출신 작가의 소설을 전범국 독일 감독이 스크린으로 옮김. 원작 소설에서 '비밀경찰 멘데스'의 손녀딸이 어떻게 묘사되었을지 궁금. - 거의 모든 종류의 사랑이 등장. 아마데우와 조지, 스테파니아, 아드리아나, 아마데우와 그의 부모님, 레이먼드와 전처와 안경사 등. - 아드리아나의 평생에 걸친 절망적인 애정과 존경에 마음이 아팠다. 특히 나이 든 아드리아나 역의 여배우가 참 좋았음. - 레이먼드 여정의 종착역인 스테파니아의 회고씬도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