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패러디 모음 [1]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7년 1월 10일 |
![너의 이름은 패러디 모음 [1]](https://img.zoomtrend.com/2017/01/10/f0027756_5874c33802c83.jpg)
최근 큰 화제가 되고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 엄청난 인기답게 패러디도 엄청나게 생산되고있는데... 본글에는 너의 이름은 초반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혹시 안본 사람들을 위해 예고편으로만 언급된 초반부분만 잠깐 대략 설명하자면 시골에 사는 미츠하라는 평범한 여고생이 자는 사이에 평생 만나본적도 없는 도쿄에서 거주중인 평범한 남고생인 타키와 몸이 뒤바뀌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건이 일어나게되고 졸지에 남자/여자가 되어버린 타키와 미즈하는 다시 일상을 되찾을때까지 억지로 서로의 인생을 연기하게된다는 내용 작품이 전체적으로 시골 여성과 도시 남성과의 차이를 강조하여 해프닝을 만들게함으로서 독자들에게 즐거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왔습니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7년 1월 7일 |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7/f0060021_58713cf246eba.jpg)
동네 롯시에도 상영중이길래 마지막 회차걸로 보고 왔습니다. 늦은 밤시간인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제법 많이들 보러 오더군요. 신카이 감독답게 영상미는 끝내주고, 스토리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조용하게 한번 더 보고 싶기도 합니다.
너의 이름은 한 줄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12월 31일 |
뭔가 길게 쓸 기분은 아니어서 간단하게 한 줄로만 말한다면(자세한 건 내일이건 모레건 쓰고) '예쁜 신카이표 동전쌓기' 다만 개인적으로는 초속 5cm,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중 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걸 고르라면 오히려 언어의 정원. 그건 씹덕의 마음을 찔러 들어오는 게 있었는데 이건 너무 매끈하게 깎아내서 좀 밍밍함. PS. 그리고 마지막 7~8분여 구성은 인간이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이 새끼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