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리뷰 - 마스크 오브 조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6월 4일 |
![UHD-BD 리뷰 - 마스크 오브 조로](https://img.zoomtrend.com/2020/06/04/e0064461_5ed889d34f633.jpg)
미국에서 꽤 인기를 끌었던 대중 소설 '쾌걸 조로'를 모티프로 삼아 안소니 홉킨스 경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조로로 분했던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한국에선 93년인가부터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 (일본 토호 제작, 국내에선 SBS를 통해 방영)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조로가 본 고장 미국에서 최신 영화로도 나왔대 < 라고 하니 안 보기가 어렵기도 했고. 98년에 개봉한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속편 '레전드 오브 조로'까지 제작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끈 이 영화가, 개봉 22년이 지난 2020년에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로 돌아왔습니다. 왜 레전드 오브 조로는 같이 안 나왔냐고 묻지는 마시고, 이 즐거운 활극이 어떤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
By 영화, 생각 | 2023년 9월 29일 |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4d5e80e77ecf790d40522a45359ceb0a.jpg)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a388c592ee9124d7388d1e1e732091f7.jpg)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ddbeda52538f2dd56e0219ada14d5209.jpg)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6b899421f6fdb75a1435f45824d9c7cb.jpg)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58a0ecf41faf66dd6473a17ac9897d3b.jpg)
![- 세대를 연결하는 동력](https://img.zoomtrend.com/2023/09/30/9ffe867ac09fb7c3e81309505f252d5c.jpg)
141107_치하야후루 보고
By 덕후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한가- | 2014년 11월 7일 |
![141107_치하야후루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4/11/07/a0388774_545cdb0c4c223.png)
0. 2011년 4분기 2012년 1분기(2쿨 1기) 방영, 제작은 매드하우스, 감독은 아사카 모리오(카드캡터 체리, 나나) 원작은고단샤의 격주간 만화잡지 BE LOVE에서 연재중인 소녀만화. 작가는 스에츠구 유키. 평가와 판매량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작품으로「만화대상 2009」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이 만화가 굉장해!'에서는 2009년 소녀만화 3위, 2010년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전국 3천여 점 이상의 서점원들이 투표한 남성이 좋아하는 소녀만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2013년 8월 1000만 부를 돌파했다. 1. 최고다 애니메이션 연출감독이 정말 최고다 물론 원작에 있는 좋은 부분을 잘 살려낸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는 원작자에게도 공을 나누어 줄 수 있겠
멘 - 공포와 메시지의 결합 자체는 좋은데 과함이 망칠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1일 |
이번 주간에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로 말입니다. 이 정도면 조정이 분명히 발생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관심이 정말 많이 갔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사전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렉스 가렌드 감독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느김이 들긴 합니다. 제가 아는 영화는 딱 둘인데, 한 편은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한 편은 솔직히 아직도 띄엄띄엄 보기만 하고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