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투캅스 리턴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20일 |
포스터만 봤을 때 영 별로라 볼 생각도 없었는데 의외의 흥행과 호평에 마블리를 믿고 본 범죄도시입니다. 그런데 정ㅋ말ㅋㅋㅋ 뻔하면서도 꽤나 마음에 들게 만들어졌네요~ 특히 최근 시리어스 기조와 옛날 투캅스 시절의 웃픈 형사물을 잘 섞은데다 논란이 될만한 부분은 실화 기반의 과거이야기인데다 최대한 피해가서~ 웃음과 환기가 꽤 많기 때문에 비교적 가볍게 보기도 좋고 추천합니다. 마블리 팬이라면 필견ㅋㅋ 강윤성 감독은 오랜만에 대박이 났네요. 감독대신 연출하는 마동석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트박스 사장님이 다시 한번 분연히 일어나 조폭들을 제압하는~이 생각나는 오프닝잌ㅋㅋ 거의 히어로급인데다 마블리라는 매력과 웃음까지 시리즈로 나와도 될만했네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0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있기는 합니다. 배우진 문제와는 별개로,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전혀 기대가 안 되요. 1편은 그럭저럭 봤는데, 2편에서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가 제대로 역할을 못 잡아줬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것이 사실이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많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제일 먼저 처리 해야 할 건, 감독 교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나빠보이진 않는데.....전편도 예고편은 괜찮아 보였었으니까요.
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속편에는 새로운 카이주와 예거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5일 |
솔직히 이게 뉴스 거리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중이고, 결국에는 그 시간에 맞추려면 뭐라도 빨리 임시로 포스팅을 잡아 놔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퍼시픽 림의 속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중 하니입니다. 블루레이에 음성해설이 한국어가 아니거나 한글자막이 없는 경우에는 보류를 하는 편인데, 퍼시픽 림의 경우에는 3D 합본판으로 출시 하자 마자 질렀으니 말이죠. 이번에는 새 카이주와 새 로봇이 나온다고 하면서 현재 각본의 기반이 "카이주가 더 이상 위험하지 않으면 과연 인간에게 로봇은 무엇이겠는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4일 |
이 영화 역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기는 한데, 좀 걱정하고 있기도 하죠. 제발 영화가 볼만해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