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 2막 중반 ~ 3막 초반 스토리 진행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9월 18일 |
블소를 하는게 뭐 단순히 옷만 보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스토리도 나름 흥미로워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뭐 블소 스토리는 그저 통수의 통수일 뿐이라고 하던데 전 아직 수월평원을 그다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진 남소유 나쁜년의 행각 말곤 딱히 모르겠고. 아무튼. 그 스토리 진행을 한 이야기. 당연히 스포일러가 대량 포함되어 있으며 제가 말로 스포일러 안해도 스샷에서 다 드러나니까, 앞으로 할 생각 있는 분들은 이 글 읽지 말고 그냥 블소를 지르세요. [...] 블소 괜찮다니깐요? 진서연이 이쁘긴 하단 말이지... 블소의 흥부는 좀 소인배 우리 주인공은 묵화의 상처가 도져 헛것을 보고 사부가 말리는데도 사람 잡네 과거 회상 장면
불금 블소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1월 19일 |
어차피 주말 블소 포스팅은 또 따로 하겠지만 (…) 섬네일 가드용 첫 스샷은…. 바다뱀 보급기지가 희생의 무덤도 아니고, 포화란의 향수값이 한두푼도 아닐진대 - 개당 16금에 올려놨는데 다 팔린거 보고, 그날 최고가 18.5금 찍은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 남는 무기 다 먹겠다는 당당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향수작팟은 자기무기는 자기가 먹고 타인 무기는 20금부터 입찰하거나, 3인팟일 경우 각각 두개씩 정하고 남는 한개는 입찰하거나 하는 식일텐데 남는무기 먹는다는 사람은 초행/헤딩 파티원 데리고 갔다가 다 눕더라도 자기 혼자 충분히 깰 자신 있어서 그러는 거겠죠? 만렙만 찍고 사막영웅패로 철전무기 딴 뒤로 버려놓다시피 한 암살자 메인퀘 진행했습니다. 그
블소 - 요즘 하는건...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10월 6일 |
맹독아귀 뒤를 살랑거리며 따라걷기... 포화란을 돌면서 가끔씩 고정팟 분들과 핏빛 상어항 헤딩을 진행중입니다. 허나 아직 맹독아귀도 못 넘어가네요. 이미 장비는 포화란 풀템이라 더 얻을것도 없고 말이죠.(어제 맥댐 3솟 지팡이도 먹어서...) 그나저나 진짜 징하게도 컨텐츠가 후달리는 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