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이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13일 |
예선에 이은 평가전. 신태용이 일단 대표팀에 다시 복귀했음. 올대 예선 분명히 처음부터 해외파도 차출해서 하기 바란다. 올바른 차출은 어차피 축협에 없으니 그냥 치사한 차출만 하지마라. 순위 경쟁하는 국내 리그 선수 빼서 예선만 하고 본선에서 숟가락 얹듯 아무 것도 안하다 와일드 카드도 아닌데 들어가는 거 별로 안 좋아보이거든. 그러니까 처음부터 예선도 참여시켜. 치사한 축협이 안 되려면. 그거 리그에게도 선수에게도 못할 짓임. 예선은 누가 통과시켰는데 생각 분명 날 거니까. 자메이카 하면 육상이라고 해설도 그랬지만 나는 스틸드럼이 먼저 생각났다. 그거 갖고 싶은데...들여오지를 않기도 하지만 비싸기도함. 현지가는 모르겠다. 사실 사도 둘 데도 없긴 해. 말 그대로 드럼통으로 만드는
여자축구도 꾸준히 보고는 있습니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7일 |
![여자축구도 꾸준히 보고는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7/f0046673_59b10190e5173.jpg)
챌린지가 월요일 경기를 하는 바람에, 그리고 우리팀이 불가촉꼴찌가 되는 바람에 여러가지 이유로 벗어나질 못해서 잘 못챙겨 보는 날도 있고요. 대교가 열받는다고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좀 우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북한 심장부에서 북한을 이긴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팀에 대표 선수가 몰려있다든지 하는 구조적인 문제는 좀 있지만, 나름 여축 강국인 일본 국대도(은퇴직전 같지만) 영입하고, 최강급인 브라질 국대도 있습니다. 비야트리체는 체격 자체가 그냥 비야가 왕이던데. 여자니까 여왕. '역시 브라질.'이라는 감탄이 나옵니다만 여자 선수들은 루마니아, 호주 등에서도 많이 옵니다. 실업 축구라는 특이한 제도 덕분에 해외 몇 나라보다는 확실히 환경이 좋다고도 하고요. 이제 시청
내일이 U19 AFC챔피언십 결승은 4일 21시 30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1월 3일 |
준결승 골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이재익이 자책골이었어?! 카타르는 한 골도 못 넣었구나. [2018 AFC U-19 챔피언십 준결승전 (11월 1일)] 대한민국 3-1 카타르 득점 : 전세진(전23, 전33), 엄원상(전47), 이재익(후7 OG) 출전선수 : 이광연(GK) -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 - 정호진, 구본철(후19 박태준) - 전세진, 고재현(후38 이지솔), 엄원상 - 임재혁(후15 조영욱) = - 조별 못했다고 욕하는 대열에 끼지 않았음. 조별에서 잘하고 올라가서 못하는 것보단 반대가 낫거든. 이런 대회는 일정도 바쁘고. - 일본보고 확실히 깨달음. 월드컵이 더 중요하기야 하지만 조별에서 여포 노릇하다가 힘이 다 빠져서 저리되면 소용없지.
2018. 03. 31 수원 vs 감귤(A) 4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1일 |
![2018. 03. 31 수원 vs 감귤(A) 4R](https://img.zoomtrend.com/2018/04/01/b0055641_5ac0c0954cb5f.jpg)
2018. 03. 31 vs SK(A)1:0 승goal : 데얀 신화용 골리의 복귀, 데얀의 리그 첫 골.조원희는 마치 10년 전 모습 같았다. 임상협은 여전히 아쉽네. 작년에 왔어야 했어...-_- 골장면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414324&redirect=true 쎄오의 수원, 제주에서 이기는 게 제일 쉬웠어요. 개인 통산 제주 원정 직관 6승 1무 5패(리그 10경기, FA컵 2경기). 드디어 승리가 패배를 앞섰다! 2007년 첫승 직관 이후, 2013년 여름까지 내리 5패를 봤는데 말입니다. 그날 FA컵 패배 이후에 5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