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센츄리 샤르트르블루 sf닙 6만원
By 카랑 | 2017년 12월 7일 |
![플래티넘 센츄리 샤르트르블루 sf닙 6만원](https://img.zoomtrend.com/2017/12/07/a0084552_5a294528313de.jpg)
플래티넘 센츄리3776 샤르트르블루 금장 sf닙입니다. 같은 기종의 로듐닙을 들이게돼서 원래 있던건 처분하려고 합니다. 실사용했고 뚜껑을 뒤에 꽂아서 쓰는 타입이라서... 배럴에 생활기스가 있습니다. 뚜껑을 배럴 뒤쪽에 끼우지않으면 쓰기가 힘든 펜입니다.... 얼핏보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닙은 아무 이상 없습니다. 구매할때 sf닙이라서 가격을 약간 더주고 구매했었습니다. 욕심내서 sf닙으로 구매했었고 필감이 독특해서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적당히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처음에 헛발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펜 자체도 정말 예쁘고 sf닙은 언젠가 다시 사고싶어질것도같은데... 그때사려면 돈을 더줘야할게 뻔한데ㅜㅜ 지금 들고있는 펜도 충분한거같아서 한자루씩 내보내려고
닥터 후 Doctor Who 시즌6 (2011)
By 멧가비 | 2015년 6월 5일 |
![닥터 후 Doctor Who 시즌6 (2011)](https://img.zoomtrend.com/2015/06/05/a0317057_5571b72a95de3.jpg)
전 시즌부터 대놓고 드러났던 '침묵'이 이번 시즌의 주요 떡밥. 그리고 모팻의 타이미 와이미는 더욱 더 타이미 와이미해졌다. 지난 시즌에선 동승자? 보조 등의 느낌이 강했던 로리가 여기서부터야말로 정식 컴패니언이라는 느낌. 멍멍이 취급 받았던 미키나 용병에 가까웠던 캡잭을 생각하면 로리야말로 뉴닥 최초의 제대로 된 남자 컴패니언. 게다가 부부 컴패니언이라니! 가장의 힘인가. 시즌6부터의 로리는 이제 슬슬 간지 가이가 돼 가기 시작한다. 2천년의 내공은 공염불이 아니었어. 시즌6 DVD 추가 에피소드 Night and the Doctor 총 5부작. 앞의 네 편은 타디스에서의 자질구레한 일상과 의미심장한 대화들. 특히 네 번째 편인 'Last Night'에서는 408에 언급됐던 바로
미지와의조우+엑소시스트 [더 비지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5월 21일 |
![미지와의조우+엑소시스트 [더 비지터]](https://img.zoomtrend.com/2017/05/21/b0116870_5920e88698697.jpg)
[더 비지터]는 악, 그 자체가 된 아이를 현실세계에서 내보내기 위한 결전을 벌이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는 엑소시스트와 오멘, 미지와의조우, 새(알프레드히치콕) 등을 뒤섞어놓은 SF호러의 느낌입니다. 약간 전개가 느리지만, 영화 내내 끌고 가는 기이한 불길함 덕분에 장면 전체가 분위기있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이정도 되면 [더 비지터]는 타 영화에서 쓰던 소재들을 짜집기 해놓은 것 같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사이비종교 홍보영화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예수를 닮았고, 저 너머의 존재를 우주인으로 해석하면 우주인이 지구의 악을 섬멸했다는(?) 전개도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결사인 노인이 등장할 때마다 뭔가 대단한듯한 BGM을 까는데, 저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