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 예고편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4월 25일 |
![킹스맨2: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7/04/25/e0033975_58fef72c18c88.jpg)
킹스맨의 본부가 파괴되고 세계가 인질로 잡혀버렸을 때, 살아남은 킹스맨들의 여정은 미국에 위치한 동맹 스파이 조직의 발견으로 이어진다. 이제, 두 엘리트 비밀 조직은 공통의 적을 물리치기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데...! 얼마전 10배속인가의 속도로 예고편 다이제스트가 나왔는데, 어제 정상적(?)인 예고편이 떴네요. 1편에 나왔던 양복점으로 위장된 접선장소와 본부의 괴멸. 방황하는 주인공과 동료들. 카우보이차림이라 뭔가 했는데 진짜로 스파이였음. ㅋㅋㅋ 기계팔 남자는 적일까나? 그리고 1편에서 사망했다고 생각되었던 해리 하트(콜린 파월 역)를 보고 놀라는 에그시들까지... 2편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정보를 팍팍 풀었네요.'자 궁
조스 웨던이 이번에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헛소동"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31일 |
![조스 웨던이 이번에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헛소동"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31/d0014374_513ebc017eeb4.jpg)
셰익스피어 작품은 은근히 영화로 각색이 자주 되는 편 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그렇고, 햄릿 같은 작품들 역시 자주 나오고 있죠. 사실 이런 작품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조스 웨던이라 더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어벤져스나 캐빈 인 더 우즈 같은 작품에서 보던 이름이다 보니, 이 이름이 여기서 나오는 게 영 이상해 보이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기대는 걸아 보려구요. 확실히 잘 해 낼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대사는 고전 그대로 가나 봅니다. 배경은 현대적인데 말이죠. 독특하네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2월 13일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2/13/b0075091_54dd4ac57f57f.jpg)
이 영화, 어쩌면 너무 뻔하거나 식상하게 다가오는 스파이 액션 장르에 속하는 탓에 조건반사처럼 낯익은 패턴을 떠올리기가 싶다. 보지 않고서도 '흐름은 대충 이럴 거야' 라는 예측 가능한 전개와 결말 따위들 말이다. 물론 큰 틀에서 보자면 악의 무리를 소탕해 나간다는 권선징악적 줄거리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에서 익히 봐왔던 예의 그 패턴과 비교해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단언컨대 '킹스맨'은 무언가 결이 다른, 결코 뻔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뽐내는 작품이다. 꽤나 흥미로웠던 이유이다. 에그시(태런 애거튼)의 아버지는 '킹스맨'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스파이 요원이었으나 에거시가 어릴적 해리 하트(콜린 퍼스)를 구하던 도중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에그시는 어느새 청년으로
제프리 러쉬의 신작. "The Book Thief"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0일 |
![제프리 러쉬의 신작. "The Book Thief"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0/d0014374_521c063fe7cbc.jpg)
솔직히 이 영화 관련해서 정보를 찾아다니다가 하나 묘한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아직까지 포스터가 없다는 점이었죠. 그런데 이상하게 포스터라고 걸리는 글이 많아서 확인 해보니, 원작 소설이 있더군요. 이 원작 표지가 포스터라고 올라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 되어서 원작 소설 커버를 올려보려 합니다. 커버가 여러가지 있던데, 그중 가낭 마음에 드는 걸로 가져와봤습니다. 책을 훔쳐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면서 위안을 찾는 아이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기본적으로 예고편은 좋더군요. 원작만큼만 나온다면 잘 되겠다 라는 글들도 보이는 것 보면 원작도 한 번 읽어 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