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초갈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11월 21일 |
2인 1캐릭터라는 신기한 컨셉의 캐릭터입니다. 캐릭터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블리즈컨 입장권 구매자들이나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뿌리고 그들이 초갈이 없는 플레이어와 같이 2승을 하면서 점점 퍼트려나가는 방식을 쓰고있습니다. 일명 초갈 바이러스. 2200골이나 주는 퀘스트를 통해 감염을 적극 유도하고있기도 하고요. 4대5라는 패널티를 감수해야하는 캐릭터니만큼 굉장히 막강합니다. 체력은 영혼 100개모은 디아블로보다 높으며 스킬은 죄다 노코스트에 딜량도 압도적인데 그걸 광역으로 뿌려댑니다. 초와 갈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다면 2대1을 넘어 3대1도 박살낼수있는 포텐을 지닌 캐릭터네요. 다만 회복기는 있지만 데미지 절감기가 부족한지라 상당히 물몸. CC기도 부족하고 둘의 호흡이 잘 안맞으면 서로 중구난방
히오스에서 맘에 안드는 점들
By even If not | 2017년 6월 7일 |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현재 607렙정도되고 베타때부터 겜해왔음 히오스 하면서 맘에 안들거나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점을 싹 풀어보겠음 원작고증무시히오스에 나오는 영웅들은 거의 다 원작이 있음. 그리고 원작에서 스킬구성이 이미 짜여져 있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이런 스킬들이 AOS로 오면서 모두 다 구현될수는 없는게 사실임. 무엇을 위해서?게임성을 위해서. 그러니까 RTS나 액션RPG MMORPG FPS 이런 게임이 아닌 AOS에 맞는 영웅이 되기 위해서원작의 개성, 아이덴티티를 희생하고 스킬과 컨셉이 고쳐질 수밖에 없음. 그런데 고쳐 놓고 나서 나온 결과는 고인 아니면 OP인 경우가 많음. 이럴거면 뭐하러 스킬 다 뜯어 고쳐서 내놨냐 이거지. 어차피 AOS에서 제대로 못 살릴건데. 원작에서 스
2015 블리즈컨 감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11월 7일 |
내 목술을....아이어에! 크 이 대단원을 다음주면 드디어 할수있겠네요. 기다리는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승리의 주문을 부탁해 듀크뉴켐포에버도 출시는 했어 아니 노바가 주인공인 게임이 드디어?? 비록 미션팩이지만 기대를 안할수가 없군요! 그리고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도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cg보정을 좀더 해야할것같긴하지만 만족스럽게 나오는것 같네요. 큰 줄기는 기존 워크래프트1지만 스토리에 세세한 변경이 있는거 같습니다. 설마 1편에서 스랄을 볼줄은 몰랐는데 ㅋ 신캐릭은 겐 그레이메인, 드라이어드 루나라, 초갈. 초갈을 제외하고는 전혀 예상 못햇던 신캐릭들이네요. 그레이메인은 나와도 와우 늑인들처럼 늑대인간 베이스인줄 알았는데 인간형과 늑인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