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 바바리안 / Conan the Barbarian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26일 |
감독 : 존 밀리어스원작 : 로버트 어빈 하워드각본 : 올리버 스톤, 존 밀리어스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임스 얼 존스, 샌달 버그먼, 벤 데이비슨, 카산드라 가비올라, 마코 외음악 : 바질 폴레두리스촬영 : 듀크 캘라한 편집 : C. 티모시 오메라 소설과 영화 모두 하이 판타지 장르의 정점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있다면, 검과 마법의 정점에는 [코난 - 바바리안]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야만인을 주인공으로한 검과 마법 장르 영화를 정리하면서 [코난 - 바바리안]을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유는 대미는 최고의 영화와 함께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만인(바바리안) 코난은 1932년 12월 위어드 테일 매거진을 통
영화 신체모음 집 .zip 후기 쿠키 영상 개봉 특전 평점 리뷰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9월 1일 |
멘 - 공포와 메시지의 결합 자체는 좋은데 과함이 망칠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1일 |
이번 주간에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로 말입니다. 이 정도면 조정이 분명히 발생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관심이 정말 많이 갔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사전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렉스 가렌드 감독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느김이 들긴 합니다. 제가 아는 영화는 딱 둘인데, 한 편은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한 편은 솔직히 아직도 띄엄띄엄 보기만 하고 실질적
내 아내의 모든 것, '류승룡' 매력이 살린 코믹 로맨스
By ML江湖.. | 2012년 5월 24일 |
묘하고 재밌다. 하지만 그 재미가 지속되진 않는다. 아니 어쩔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의 코믹을 넘나든다. 그러니 빵빵 터지기 보다는, 약간 모양 빠지는 유치함 속에 잔재미가 소소하게 존재한다. 바로 위기에 처한 부부관계 속에서 사랑의 이별과 재결합을 그리며, 전설의 카사노바 '장성기'로 분한 '류승룡'이 전격 투입되는 지점이다. 이건 선발투수를 능가하는 구원투수급으로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꼴이다. 때론 아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이 남자만의 다채로운 유혹의 필살기는 스크린을 묘하게 수놓는다. 그러니 그에게 집중이 되고, 그런 유혹의 타겟으로 선정된 '임수정'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끈다. 남편 역 '이선균'의 찌질하고 소심한 배역을 빼곤 류승룡과 임수정은 투톱이다. 그럼에도 자의든 타의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