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 5~8화 감상-여캐들이 매력적이라 살 수가 없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6월 2일 |
쇼콜라데 쨔응 하아하아 할짝할짝. 금발+거유+바보라는 오소독스한 황금의 트라이앵글이 이리 멋지게 빛나는 아가씨라니...!! 이것이야 말로 고전의 재발견인가! 신고전주의의 시작인 것인가..!! 1. 별 상관 없는 말이지만 전 찰랑찰랑한 직모보다는 쇼콜라데 쨔응처럼 볼륨감이 있는 컬 들어간 머리? 곱슬머리? 하여간 저런 좀 부스스한 느낌이 들거나 더 풍성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찰랑찰랑한 긴 생머리가 최고인 줄 알았지만 세월이 흐르다 보니 아니더군요. 물론 생머리가 싫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요, 마치 중학생 때에는 그저 노출과 가슴이 최고인 줄 알다가 고등학생에 들어가면서 엉덩이와 허리의 아름다움에 깨닫기 시작하고 대학생이 된 지금은 전체적인 밸런스와 underboob, 겨드랑
요르문간드 9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7일 |
꺄항 짧은 머리 코코 저건 대략 몇 년 전이려나.. 게다가 시즈카 누님이 연기까지 좀 어린 느낌으로 해줘서 쩔었음ㅠㅠ乃 성우는 대단해요. 이번 화도 즐겁고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요르문간드! 대략 구성이 8화랑 비슷하게 초반은 느긋하게 가다가 후반부에 손을 꽉 쥐는 그런 전개가 이어졌네요. 다만 8화처럼 한 화만에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음 화에도 이어지는 스토리 덕분에 절단신공이 굉장히 아프고 쓰라립니다^.ㅠ 이번 주는 죄다 왜 이렇냐... 그런 시기인가... 특히나 이번 화 마지막에 의사장이라는 놈이 나가려는 부분에서는 마음 속으로 '나가지 마! 이 병신새끼야 니가 나가서 ㅁ어ㅔㄹ메노헤ㅐㅁ야녀호ㅔㅋ호ㅔㅐㅂ허ㅑㅐㅔㅎ' 하면서 가볍게 멘탈에 혼란이 왔었는데 진짜 가나서ㅡㅡ 아ㅡㅡ
요르문간드 PERFECT ORDER (요르문간드 2기) 06화 자막 (656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11월 14일 |
요르문간드 PERFECT ORDER 06화 자막 우미호타루 에요~ 왠일로 생방을 보고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생방을 봤더니, 뭔가 새로운 느낌!! 그러고보니, 저번주에 설명을 드리려다가 깜빡 했는데요 이번주 배경이 된 '우미호타루'는 일본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에요~ 카와사키 (도쿄 하네다)와 치바 키사라즈 시를 잇는 굉장히 혁신적인 고속도로인데요 (이름은 '도쿄 만 아쿠아라인') 본래라면 디즈니 랜드 쪽으로 빙~ 돌아가야 하는 길을, 단거리로 주파하는, 굉장한 고속도로에요 우리나라의 '거가대교'를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빨라요~ 부산과 거제도를 단숨에 이어버리는 혁신적인 다리인데, 형태 또한 무척이나 비슷해요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도쿄 만 아쿠아라인' 으로 검
대가리만 크고 꼬랑지는 말라비틀어진 뱀. 요르문간드 감상.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6월 27일 |
0. 별 관계는 없는 이야기지만, 저는 총질하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밀리터리 테이스트가 짙은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건액션 내지는 이쑤시개 물거나 지폐로 불 붙이는 주윤발의 핵간지같은 하드보일드 냄새가 풀풀 나는 작품들을 더 좋아하죠. 그래서 항상 인생 베스트 애니메이션은 카우보이 비밥과 건그레이브(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중반부의 루즈함은 답이 없지만 추억 버프가 강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이런 탓에 몇 년 전 이 작품을 아무 정보없이 만화책으로 처음 봤을 때 제법 기대했고, 제대로 터지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해 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만화책은 중간에 놓치다보니 영원히 안 보게 되긴 했지만요. 이제 와서 애니로 다시 보자니 또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1. 코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