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니버스 타고 제주 투어 하세요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2월 10일 |
[독일/펍]Brauerei Spezial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5월 20일 |
뮌헨에서의 일정을 종료하고 밤베르크로 넘어갑니다. 어느덧 귀국일이 가까워지는데, 체코에서 비행기를 타니 여정상으로도 밤베르크 가기 딱 좋았습니다. :) 라우흐비어의 고장, 밤베르크에서의 첫 행선지는 스페치알 양조장이었습니다. 라우흐비어 한 잔 해야죠. 밤베르크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안에는 이렇게 햇빛을 쬘 수 있는 작은 정원(?)과 홀이 있습니다. 아주 아담해요. :) 실내 찍으니 다들 쳐다보셔서 급히 한 장 찍고 후다닥...ㅋㅋ 정원을 거슬러 가보니 한 쪽에 이런게 보입니다.. ㅎㅎ 이 곳엘 토요일 한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토요일이라고 오후 두시까지만 영업한
여행은 자고로 길동무와 함께라던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8월 16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니는 여행은 반드시 혼자네요. 언젠가 올린 글 제목도 '여행은 혼자 다녀야 맛이죠' 였던가...? 그 말대로 혼자 다니면 누구랑 일정이나 취향을 맞출 필요도 일절 없고 시간은 모조리 다 자기것. 있고 싶은 곳에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수 있죠. 하지만-그게 좀 아쉬웠을 때가 올해 초의 사이타마 라이브.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정이 가득 휘몰아쳐서, 누군가랑 수다를 무지하게 떨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이 무슨 비극! 결국 혼자 교자에 라멘에 생맥주 먹으면서 삭였습니다마는. 마음이 맞는 사람과 둘 정도가 가는 여행도... 어쩌면 즐거울지도? 라고 답지 않게 생각해보는 기차 타임이었습니다.
2015년 오사카 여행 3일차: 오사카 성에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5년 7월 8일 |
분명히 아침에 다같이 모여서 근처에서 간단히 밥을 먹기로 했는데, 먼저 일어나서 간단하게나마 호텔 내 식사를 먹고 있습니다. 이거 참 제 자신도 할 말이 없네요.그래서 간 곳이 '규동' 전문집 중 하나인 [스키야]입니다. 예전에 저 혼자 도쿄에 갔을때도 가봤죠.앞에서 말한대로 저는 아침을 살짝 먹었죠. 그래서...가장 작은 사이즈의 규동을 먹었습니다.조그만한 녀석을 비우는는로 오사카 여행 3일차 시작!!오늘 받은 패스입니다. 이게 [오사카 성] 입장료도 할인해준다고 하네요.원래 갈 예정도 없었지만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오사카 성 근처에 있는 [오사카 역사 박물관]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까 규모만큼 상당히 많은 유물들이 많다고 하는군요. 나중에 다시 오사카 성에 올 기회가 있다면, 한